카카오 채널

서울 강서구 새 아파트 '마곡 센트레빌' 오는 10월 4일부터 1순위 청약 진행

홍은기 2019-10-02 00:00:00

공급 가뭄 지역 내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 ‘마곡 센트레빌’
서울 강서구 새 아파트 '마곡 센트레빌' 오는 10월 4일부터 1순위 청약 진행


노후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새 아파트의 인기가 두드러진다. 공급이 부족한 만큼 신규 단지의 희소성이 클 뿐만 아니라 기존 노후 아파트에 비해 설계적으로도 완성도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입주 10년차 이상의 노후 단지 비율이 전체의 절반을 넘는 지역에 공급된 단지가 올해 청약경쟁률 상위 10개 순위 중 8개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강서구 지역은 노후 아파트의 비중이 큰 지역으로 신규 아파트에 대한 대기 수요가 많은 지역 중 하나다. 강서구 지역은 꾸준한 인구 증가세를 보이는 반면 전체 아파트의 대다수가 준공 10년이 지난 노후 아파트로 마곡지구의 경우 소형 주택형의 공급이 거의 없다.  

이런 상황에서 뛰어난 교통 환경, 교육 여건, 생활 환경에 마곡지구의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는 '마곡 센트레빌'의 분양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중소형 타입에 마곡 신규 아파트인 마곡 센트레빌에 대한 잠재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원일빌라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고 동부건설이 시공은 맡은 마곡 센트레빌은 오는 4일(금)부터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에 들어서는 마곡 센트레빌은 지하 2층~지상 16층, 총 3개동, 전용 45㎡~81㎡규모의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는 중소형 주택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총 143세대 중 44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각 △전용 45㎡ 12가구 △전용 59㎡ 32가구다.  

'마곡 센트레빌'은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외곽순환고속도로, 자유로, 인천공항고속도로 등과 인접해 주변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10분 이내에 방화역, 신방화역, 개화산역을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의 이용 역시 편리하다. 게다가 마곡 센트레빌에서 직선대로로 바로 연결된 방화터널의 이용이 수월해 출퇴근길 교통체증도 피할 수 있다.  

또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송화초등학교를 비롯해 단지 주변에는 마곡중, 공항중, 공항고교 등의 초중고교가 밀집돼 자녀들의 안전을 중시한 통학 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근린공원도 단지 약 1km내 방화근린공원, 서남물재생센터공원, 꿩고개공원, 옹기골공원 등이 곳곳에 위치했으며 강서둘레길과 이어져 자연과 가까이에서 산책과 휴식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이대서울병원이 위치한 것은 물론 인근에 백화점, 마트, 영화관이 있어 보다 편리한 생활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27일 분양 홍보관 오픈 이후 꾸준히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탁월한 입지 조건과 풍부한 생활인프라, 인근 아파트의 노후화로 인한 주변 대기 수요 등으로 마곡 센트레빌의 미래가치는 더욱 커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마곡 센트레빌의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5로에 위치해 있다. 분양 일정은 4일 1순위(당해), 7일 1순위(기타), 8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15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고 계약은 28일~30일 3일동안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