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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큐브-렌벤아이비티-아임블록, 실물 통용 암호화폐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

유현정 2019-10-01 00:00:00

몬스터큐브-렌벤아이비티-아임블록, 실물 통용 암호화폐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
왼쪽부터 ㈜아임블록 윤운정 대표, ㈜몬스터큐브 유재범 대표, ㈜렌벤아이비티 정경환 대표

실제 경제에 암호화폐를 사용 가능케 하는 솔루션 개발을 위해 ㈜몬스터큐브(대표: 유재범), ㈜렌벤아이비티(대표: 정경환), ㈜아임블록(대표: 윤운정 대표) 3사 간 MOU를 체결했다 1일 밝혔다.

3사는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각자가 보유한 기술을 융합해 경제형 암호화폐 실현을 위한 핀테크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특히 몬스터큐브의 앱 "소다플레이"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대체화폐 시스템 구축 또한 진행하고 있다.

몬스터큐브는 다수의 실 경제 가맹점을 확보하고, 이 가맹점주들의 광고노출대가로 불특정 다수에게 안전성이 확보된 암호화폐를 최첨단의 VR 마이닝 방법을 통해 행위에 대한 보상으로 제공한다.

아임블록의 ShareX거래소는 대체화폐로 교환하게 하여 가맹점에서 결재를 가능케 하는 동시에, 국민은행 등 국내 유수의 은행의 DB구축을 한 렌벤아이비티에서 그 대체화폐를 ATM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렌벤아이비티 정경환대표는 "국내 은행 DB를 구축한 노하우를 토대로 렌벤의 ATM기가 대체화폐 보급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몬스타큐브의 유재범 대표는 "대체화폐로 결재를 할 수 있게 한 것이 '소다플레이' 이고, 확보한 가맹점을 다른 대체화폐로 활용할 수 있게 하면 보다 더 폭넓게 활용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3사가 협력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아임블록 윤운정 대표는 "투자금 모두를 거래소에서 보관하고 있으면서 매수할 수 있는 증거금으로 사용하는 시스템을 통해 주주들이 매수의 주체가 되어 매일 증자효과를 부여한 후 STO코인으로 만들어 주는 시스템으로, 한국에서 국제경쟁력이 있는 거래소가 되어 외국으로 코인 투자금이 이탈하지 않게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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