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년축제 '2019 대전청년주간' 성공적으로 막내려

대전청년축제 '2019 대전청년주간' 성공적으로 막내려

홍은기 2019-09-26 00:00:00

대전청년축제 2019 대전청년주간이 7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대전청년축제 2019 대전청년주간은 청년들이 주체로 행사를 이끌어 나가면서, 대전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축제의 장이 되었다.

대전청년축제 2019 대전청년주간의 평일에는 청춘 토크 콘서트와 청춘 공방 페스티벌, 대전 청년 진로 토크 콘서트, 대전 자치구 네트워크 교류회, 대전 청년다움 포럼, 청춘 일일독립극장이 진행되었으며, 주말에는 은행동 일대에서 40여개의 체험 부스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 행사와 공연, 정책 포럼 등이 진행되었다.

대전의 청년들이 제안한 정책의 발표와 대학 동아리 활동을 체험하는 시간 등을 공유한 대전청년축제 2019 대전청년주간은 대전에서 활동하고 있는 커뮤니티를 경험하고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대전에 위치한 네 군데의 청년 공간에서 진행한 대전청년축제 2019 대전청년주간은 '낯선 청년들의 새로운 시도'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대전시에서는 "청년들이 주체하는 행사인 만큼 활력넘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힘을 모아 준비했다"며, "대전청년축제 2019 대전청년주간은 청년단체와 청년공간, 각 기간이 협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홍은기 기자 kimjieun@redpp.co.kr

대전청년축제 '2019 대전청년주간' 성공적으로 막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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