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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투피트니스' 소비자만족 브랜드 1위 수상, "소비자와 함께 걸어가는 기업 되겠다"

유현정 2019-09-26 00:00:00

'고투피트니스' 소비자만족 브랜드 1위 수상, 소비자와 함께 걸어가는 기업 되겠다

지난 9월 25일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19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 시상식에서 국내 최대 직영 피트니스 플랫폼 고투피트니스가 피트니스&헬스케어 부문을 수상했다.

'2019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는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는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는 총 60개 기업 및 브랜드가 선정됐다.

고투피트니스는 '운동을 일상처럼 자연스럽게'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우며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49개 직영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피트니스 플랫폼이다. 또한 월 25,000원이라는 합리적 회원권 가격에 기본 운동은 물론 트렘폴린, 요가, 발레핏, 태보, 보드30 등 다양한 G.X(그룹운동)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하며 고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이례적으로 TV-CF를 선보이며 브랜드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광고에서는 고투피트니스가 그동안 이뤄 온 '10년간 50만 명이, 오늘도 8만 명이 GOTO와 함께 운동한다'는 메시지로 1등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사용자의 믿음을 전달하고 있다.

고투피트니스 운영사 앤앤컴퍼니 구진완 대표는 "이번 수상은 10년간 고투피트니스가 지속해 온 소비자 우선주의가 시장에서 공감대를 형성해 얻은 뜻깊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걸어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고투피트니스의 브랜드 영향력은 온라인 시장에서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지난 8월부터는 유튜브와 애플리케이션 기반 국내 1세대 홈트레이닝 기업 '건강한친구들'에 대한 지분투자와 업무제휴를 강화해 사용자와의 온라인 접점을 대폭 늘려가고 있는 중이다.

한편 고투피트니스는 오는 10월 서면 50호점을 시작으로 부산권역 5개 지점 동시 개설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가동에 들어가 대구∙대전∙광주 등 광역시 권역과 지방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센터 확장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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