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은 시간이 지날수록 꾸준히 증가되고 있다. 소비자들의 음식 선택도 신중이 더해지는 상황. 이런 트렌드에 따라 외식업계에서도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브랜드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기름 한 통으로 58마리만 조리하는 바른치킨은 지난 24일 '바른치킨 수원호매실점'이 교육을 이수하여 오픈 준비 중이며 오늘(26일) 195호점인 '바른치킨 남동탄점'이 가맹 계약을 체결하여 출점 200호점 계약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바른치킨은 오뚜기중앙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통해 깨끗한 기름의 기준 [기름 한 통(18L)에 치킨 58마리 / 산가 1.0 이하]을 선정했고, 이를 지키기 위해 매장마다 몇 번째 치킨인지 눈으로 보여주는 '치킨실번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진행하고 있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치킨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찾고,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이기에, 우리 가족이 먹을 음식이라고 생각하며 품질관리에 더욱 힘쓰고 있다"라고 말하며, "최근 오픈 매장이 증가함에 따라 보다 많은 지역에서 바른치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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