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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플랫폼 '덕스티켓', 제 1기 서포터즈 덕스크루 발대식 개최

유현정 2019-09-25 00:00:00

문화생활 플랫폼 '덕스티켓', 제 1기 서포터즈 덕스크루 발대식 개최
(이미지 : 덕스크루 1기 멤버 - 유은채,여선주,박예림,안유림,이예림,김혜림,김나현,이현진,김예지,최하영,하정원,강은정)

'당신의 문화생활을 책임질게요'라는 당찬 포부와 함께 눈부신 성장을 이루고 있는 덕스티켓 (대표:문복균)이 지난 9월 20일 서울역 인근에서, 제1기 서포터즈 [덕스크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덕스티켓'은 영화, 연극, 뮤지컬 등의 문화공연 무료 티켓을 제공하는 라이프 콘텐츠 플랫폼이며 현재 안드로이드 앱도 출시 했다.

 

덕스티켓 서비스를 운영하는 ㈜테이크아웃은 인터넷 세상에 편의성을 더하고 고객과 그 가치를 나누는 행복한 솔루션을 만드는 회사이며 덕스티켓을 오픈하면서 공연뿐만 아니라 항공, 영화 전시까지 서비스 분야를 넓혀가는 중이다.

 

첫 기수로 활동하게 될 덕스크루는 덕스티켓에서 제공하는 모든 문화 이벤트를 자유롭게 이용하면서, 자체적으로 컨텐츠를 생산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았다.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재치 있는 문구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이 모여 기존에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광고 및 홍보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덕스크루는 12.8 :1 의 경쟁률을 뚫고 총 12명이 선발되었는데, 진행을 맡았던 테이크아웃의 담당자는 "예상보다 더 많은 인원들이 지원하여 깜짝 놀랐다. 선발 과정에서 지원자들의 커리어 및 포트폴리오가 예사롭지 않아, 선발을 진행하면서도 뿌듯했다"고 전했다.

 

문복균 대표는 이번 덕스크루 1기에게 남다른 기대와 함께,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으며, 활동 우수자에 대한 포상은 물론, 자체 캐릭터로 제작한 굿즈 제공 및 활동 종료와 더불어 관계사에 취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는 추천서와 함께 긍정적은 피드백을 함께 주기로 했다.
 

서포터즈 활동이 단순히 기업의 이벤트이거나, 지원자들의 커리어를 쌓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활동이 끝난 이후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향후 2기 3기를 진행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테이크아웃 문복균 대표는 "1기에 대단한 친구들이 많이 들어와서, 원한다면 이 친구들이 2, 3기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배려할 생각이다. 기수가 높아질수록 이전의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며 그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덕스크루'는 오는 12월 중순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활동 중 불편한 사항이나 제약이 발생하면 서포터즈 담당자가 지정되어 문제 해결 및 긍정적은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했다.
 

좋은 서비스와 열정적인 금손 서포터들이 만나 앞으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 지, 테이크아웃 임.직원과 공연사 관계자, 그리고 해당 대학생들까지 모두의 기대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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