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라또로 유명한 지올리띠 광고모델에 뜨는별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역배우 김도린(11), 김규리(9), 유예서(9)와 크리에이터 서이브(8) 어린이들이 함께 같은 광고영상에 출연했다.
이 영상속 주인공인 선민을 사이에 두고 선미와 미주, 그리고 이브가 멋지고 잘생긴 선민의 마음을 빼앗기 위해 서로 쟁탈전을 벌이는 귀여운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선민은 로봇과 윙크로 관심을 보인 선미에게 넘어가는 듯해 보이지만, 미주는 더 큰 로봇을 선물해 선민의 마음을 빼앗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나타난 젤라또를 든 귀엽게 생긴 이브에게 반해 다정하게 두손 잡고 퇴장하는 재밌는 모습이 광고 속에서 그려졌다.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 새로 오픈한 지올리띠 매장에 준비된 대표 식품 45종의 '젤라또'는 과일을 갈아 아이스크림 형태로 만든 디저트다. 물이나 인공색소를 섞지 않아 천연재료 자체의 깊고 진한 맛과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지방 함유량이 적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올해로 11주년이 된 아역 매니지먼트사 뜨는별엔터테인먼트는 아역스타 양성만을 고집한 끝에 갈소원, 허정은, 박사랑, 오아린, 김강훈, 알레이나, 이아인, 신아인, 알렉스 등 수백여명의 아역스타를 발굴, 배출했다.
최근에도 슈퍼주니어 예성과 가수 범키가 컬러버레이션으로 제작한 뮤직비디오에 같은 소속사 허지수(6)와 고하선(2)이 주인공 아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자회사로 성인, 가수 매니지먼트사 망고엔터테인먼트와 한류 연예패션 잡지 'GanGee(간지)'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