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 ENT(한국예술문화교육사업단/korea art culture Education Business Group)가 오는 20, 21일 '놀자 놀자'(가제 뽀미 뽀미 TV스쿨) 제작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JS이앤티에서 제작하는 '놀자 놀자' 프로그램에서 눈길을 모으는 부분은 바로 화려하고 탄탄한 제작진들로 구성됐다는 것이다.

보통 아역 오디션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작품들은 어떤 제작진들이 참여하는지에 따라 프로그램의 완성도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간혹 일부 학부모들은 프로그램 제작진의 경력, 작품경력을 체크하는 경우도 있다.

'놀자 놀자' 작가 부분에는 한보람, 이구영 작가와 민성희 중국어 콘텐츠 담당 선생님을 비롯하여 체조 부분은 박정선 선생님 MC부분은 라윤경 등 다양하고 화려한 경력을 갖춘 탄탄한 제작진들로 구성됐다.

특히 과거 '뽀뽀뽀 PD 출신'도 같이 합류해 아이들 콘텐츠 제작의 노하우를 적극 살려 아이들의 눈높이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아이들의 관심사를 비롯한 동경, 관념 등에 중점을 두었다.

이에 한국예술문화교육사업단 측은 "글로벌 시대에 맞춰 중국시장을 대상으로 한 국어 교육 콘텐츠가 추가적으로 구성되어 교육적인 부분도 빠지지 않고 신경 썼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당사를 폄하하는 내용들이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에 있다고 들었다"며 "현재 법적으로 대응 중에 있으며, 어떤 경우도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부분을 퍼뜨릴 경우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사는 영화 및 방송전문 기획제작사로 키즈, 어린이, 청소년 등 매니지먼트 소속으로도 진행이 가능하다. 학원이 아닌 제작사 겸 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만큼 정직하고 신뢰를 가지고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고 전했다.

더불어 "오디션을 통과 시에는 100% 출연 보장을 약속하는 만큼 많은 지원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합격자 명단에는 시리아 키야, 김윤아, 이예준, 박태재, 박시연, 유지호, 김지혁, 임미엘 등 총 9명이 합격되었다.

현재, 매주 주말마다 오디션은 계속해서 진행 중에 있으며, 출연할 수 있는 배우들은 추가적으로 충원할 예정이다. 오디션 지원방법은 JS이앤티 공식 오디션 랜딩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