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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영화순위] 말모이 결말 화제.. 현재상영영화 관객수 1위 등극, 박스오피스 점령

유세민 2019-01-16 00:00:00

(▲출처=영화진흥위원회)
(▲출처=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16일 말모이가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말모이는 16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140만명을 달성했다. 엄유나감독이 연출하는 말모이는 유해진등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말모이의 좌석 점유율은 34%로 1,116개의 스크린에서 4,783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말모이의 누적매출액은 118억5673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내안의 그놈이 좌석 점유율 29%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월 9일일 개봉한 내안의 그놈은 누적관객수 95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3,209명 (3% 감소)한 9만명이다. 내안의 그놈에 대해 내안의 그놈 vip시사회, 내안의 그놈 평점, 영화 내안의 그놈, 내안의 그놈 관객수, 내안의 그놈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가 좌석 점유율 29%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의 누적관객수는 141만명이다.

(▲출처=영화진흥위원회)
(▲출처=영화진흥위원회)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리지가 차지했다. 영화 리지는 16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665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인생 후르츠가 좌석 점유율 17%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2월 6일일 개봉한 인생 후르츠는 누적관객수 51,101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72명 (13% 증가)한 644명 이다.

이어 레토가 좌석 점유율 17%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레토의 누적관객수는 17,777명이다.

[팸타임스=유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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