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15일 말모이가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말모이는 15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129만명을 달성했다. 엄유나감독이 연출하는 말모이는 유해진등의 출연으로 영화팬들의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말모이의 좌석 점유율은 35%로 1,101개의 스크린에서 4,689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말모이의 누적매출액은 109억5435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내안의 그놈이 좌석 점유율 30%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월 9일일 개봉한 내안의 그놈은 누적관객수 85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136,249명 (59% 감소)한 9만명이다. 내안의 그놈에 대해 내안의 그놈 예고편, 내안의 그놈 관객수, 내안의 그놈 김부선, 내안의 그놈 vip시사회, 내안의 그놈 시사회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가 좌석 점유율 30%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의 누적관객수는 137만명이다.

한편, 1월 16일 개봉한 언더독과 1월 16일 개봉한 쿠르스크가 박스오피스 순위에 새로 진입했다. 언더독은 관객수 3,390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4,926명으로 8위를 기록하고 있다.쿠르스크는 관객수 1,968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0,805명으로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리지가 차지했다. 영화 리지는 15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632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인생 후르츠가 좌석 점유율 17%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2월 6일일 개봉한 인생 후르츠는 누적관객수 50,457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410명 (42% 감소)한 572명 이다.

이어 레토가 좌석 점유율 17%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레토의 누적관객수는 17,262명이다.

[팸타임스=김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