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근육통 : 평생의 고통

기사입력 : 2017.10.10 15:18


[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섬유근육통은 섬유근육통증후군(FMS)이라고도 불리는데, 몸 전체에 일어날 수 있는 미세한 통증이 광범위한 통증을 유발하는 만성통증장애다. 섬유근육통은 말 그대로 근육, 인대 및 힘줄의 통증이다. 섬유근육통은 처음에는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여겨지곤 했는데, 이런 관절염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염증반응이 없어 이후에 다른 질환으로 구분되었다.

▲ 사진 출처 : 123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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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으로는 극도의 피로감, 근육경직, 기억력과 집중력 감퇴, 과민성대장증후군, 역류성위장질환, 과민성방광질환, 골반통증 및 우울증과 불안 같은 증상이 있으며, 모든 연령대에서 나타난다.

섬유근육통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신체에 전달되는 통증 처리 과정에서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주는 뇌의 특정 화학물질의 비정상적 레벨과 관련된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섬유근육통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 발병률이 더 높다. 섬유근육통은 부상, 출산, 수술, 가까운 사람의 사망이나 유대관계의 실패 등과 같이 신체적-감정적 스트레스 상황에서 주로 발생된다.

▲ 사진 출처 : 123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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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섬유근육통에 대한 치료법은 없다. 그러나 항우울제와 진통제 조합으로 일부 증상을 완화하고 환자가 더 편안하게 도와주는 치료법은 있다. 또한, 완만한 운동 프로그램과 이완요법 같은 생활습관의 변화를 주는 치료법인 인지행동치료(CBT)나 상담치료도 있다. 의료진과 가족, 친구들과 같은 주변인의 지지와 이해가 섬유근육통처럼 만성 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느끼는 고립감과 외로움 같은 부정적 감정상태를 감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 사진 출처 : 123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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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섬유근육통을 앓는 유명인으로는 미국의 유명 팝 가수 레이디 가가가 있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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