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반려동물
긍정적 효과 일으키는 반려견 훈련법
2019-01-09 14:48:05
고철환
▲ 반려견이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훈련이 필요하다(출처=123RF)

반려견은 가족과 마찬가지이다. 반려견은 매일 우리와 함께하는 친구이며, 우리에게 애정과 보살핌을 제공한다. 하지만 반려견이 잘못된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상황에 대비해 적절히 훈련을 할 필요가 있다.

반려견 훈련 계획하기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은 반려동물에게 세상에서 가장 잘 해주고 싶은 마음이기 때문에 자신의 반려견과 건강한 관계를 맺고 싶어 하는 것은 당연하다. 반려견을 위한 훈련 시간은 기본적인 명령을 따르게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반려견과 주인 사이를 더 끈끈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훈련은 반려견에게 구체적인 명령, 신호, 행동, 태도를 가르쳐 줄 수 있으며 여러 번 훈련 시간을 겪어야 기본적인 명령을 알아들을 수 있다. 스프루스펫(The Spruce Pets)의 한 기사에 따르면, 훈련 시간은 15분을 넘지 않아야 하는데, 개들의 집중력이 쉽게 흐트러질 수 있기 때문이며 시간이 오래 지나면 실수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어린 강아지일 때는 훈련 시간을 더 줄여야 한다.

반려견에게 명령어를 가르칠 때는 하나씩 가르쳐야 한다. 수업을 빠르고 강도 있게 만드는 것이 좋으며 집중할 수 있도록 하나의 명령이나 몸짓을 가르치는 것이 좋다. 훈련은 조용한 공간에서 이루어져야 주변 환경에 의해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는다는 것 또한 기억하자. 만약 훈련 공간에서 소음이 너무 심하면, 훈련의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으니 거실이나 공원 등에서 교육하는 편이 낫다.

반려견을 가르치는 기본적인 훈련 명령어

개를 훈련시키는 것은 노력이 필요하다. 스프루스펫은 반려견을 훈련시킬 때 특정한 방법을 지켜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개들은 칭찬이나 간식과 같은 긍정적인 강화요인이 주어졌을 때 효과적으로 반응한다. 한 가지 훈련 기술을 예로 들자면, 간단하면서 효과적인 클리커 훈련이다. 또한 주인들이 훈련 기법이나 어떤 훈련이 자신의 반려견에게 맞는지 알아볼 수 있는 훈련용 교본과 웹사이트가 있으니 참고할 수도 있다.

훈련은 반려견의 행동을 통제하고 위계질서를 확실히 알려주기 때문에 문제적 행동을 수정할 수 있게 도와준다. 다음은 반려견이 배워야 하는 기본적인 훈련 명령이다..

▲ 반려견이 명령을 따랐을 때 간식을 주는 것은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킨다(출처=123RF)

1. 여기 봐

개들의 집중력은 훈련에서 아주 필수적이다. 주인들은 “여기 봐” 혹은 “나 봐”와 같은 명령어를 외치며 집중할 수 있는 자세를 가르쳐야 한다.

2. 긴급구호

반려견에게 긴급구호를 가르쳐 당신이 긴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다가오게 만들도록 한다. “이리와”와 같은 명령어와는 다르다. 긴급구호는 반려견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다.

3. 이리와

이 명령어는 가장 최우선으로 가르쳐야 하는 것 중 하나다. 언제든 반려견을 부르면 주인에게 달려오게 하며 당신의 훈련 스트레스를 줄여줄 것이다.

4. 같이 있어

반려견을 기르는 사람들이 맞닥뜨리는 문제 중 하나는 반려견들이 산책할 때 자신보다 앞서 간다는 것이다. “같이 있어”라는 명령어를 가르치면 반려견이 산책할 때 자신의 목줄을 끌어당기지 않을 것이다. 또한 목줄을 너무 조이지 않게 묶어 불편하지 않게 만들어주자. 산책을 즐거운 시간이 되고 필요한 운동을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된다.

5. 내버려둬

이 명령어는 반려견이 자신의 것이 아닌 물건에서 떨어지게 만든다. 주인의 물건이나 음식에 손을 대지 않게 도와준다.

6. 내려놔

반려견은 입으로 가져오는 것을 입에서 떨어뜨려야 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특히 그 물건이 주인의 것이라면 말이다. 이 명령어는 독성 물질이나 개에게 해가 되는 물건으로부터 반려견을 보호할 수 있게 해준다.

7. 앉아

대부분의 주인들은 이 명령어를 처음 가르친다. 반려견이 원치 않는 행동을 할 때 멈출 수 있다.

훈련할 때 문제가 있다면 

▲ 반려견을 훈련시킬 때는 인내심이 필요하다(출처=123RF)

개를 훈련시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따라서 주인들은 훈련 시간 동안 고집불통의 반려견의 행동에 이성을 잃을 지도 모른다. 또한 짖거나 뛰어오르고 심지어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반려견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제일 잘 다룰 수 있는 방법은 반려견의 주의를 긍정적인 무언가에 집중시키는 것이다. 그들이 익힌 명령어를 외치고 그들이 그에 맞는 행동을 하면 보상을 해주도록 하자.

긍정적인 강화요소는 반려견이 훈련 시간동안 명령을 잘 따르게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훈련 방식이다. 혼을 내는 것은 반려견을 혼란스럽게 만들며 공격성을 띄게 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팸타임스=고철환 기자]


Best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