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정
동물보호단체, 애견행사장에서 볼썽사나운 모습 연출
박태근 기자
수정일 2010-08-20 15:50
등록일 2010-08-20 15:50

청도에서 진행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음악회 "개나소나 콘서트"의 현장주변에서 행사에 참가했던 모단체 회원이 개를 비하하는 말을 했다가 그걸들은 모 동물보호단체 운영자가 고성을 지르며 소란을 피워 문제가 되었다.

행사장 주변에는 청도군 관계자들을 비롯 일반인 여러명이 소리 지르는 동물단체 회원들을 보며 눈살을 찌뿌렸었는데 문제의 운영자를 다른 회원들이 말려 겨우 진정을 시킬수가 있었다.

주변에 있던 다른 동물단체 회원들도 소리를 지르면서까지 행동해야할 정도의 내용은 아니었다고 하면서 다른 방법으로라도 충분히 해결 할수 있었던 상황이었다라고 했다.

청도 행사장을 찾은 6개 동물보호단체 대부분의 회원들이 동물보호의 목적으로 먼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행사장에 와서 동물보호의 필요성을 소개하고 계몽하는데 일부 회원들의 과격한 모습으로 인해 그 의미가 되색해진 상황이 아니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한편으로 한쪽 귀퉁이에서 행사를 빛내기 위해(?) 고삐에 묶여 옴짝달싹도 할 수 없이 서 있던, 그리고 하루내내 물 한모금 편히 먹지 못했던 세마리의 소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했었는지 행사에 참여했던 동물보호단체들에게 묻고 싶다.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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