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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회장 검찰 송치, 그의 뒤를 봐준 의외의 인물은? 여직원 성희롱, 침향, 대마초까지 '화제'
FAM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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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11.16 14:06|업데이트 2026.09.13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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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검찰에 송치됐다. 19금 영상을 올리면 18%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사실상 웹하드 카르텔을 주도한 인물로 파악됐기 때문이다. 16일 경기남부지방 경찰청 사이버, 형사 합동수사팀은 양진호 회장을 검찰에 송치했다.
양 회장은 지난 2013년 말부터 위디스크 및 파일노리 등을 운영, 불법 음란 동영상 5만 건 이상을 유포한 혐의에 처한 상태다. 또한 불법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이용자들의 참여도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한 것으로 확인, 음란 콘텐츠의 확산을 뒤에서 조종한 것으로 드러났다. 양 회장이 정보통신망법 및 성폭력처벌법 위반, 상습폭행, 강요 등 다수 혐의가 적용된 가운데 불법 행위를 도운 관계자 19명과 헤비업로더 61명 등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밖에 양진호 회장은 거의 모든 직원들의 휴대폰을 도청하고 스마트폰 카메라를 원격 조정해 지구언들의 사생활을 실시간으로 엿본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여성 직원의 일상을 염탐하는가 하면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증언도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박상규기자는 그의 페이스북에 양 회장의 두 아이들이 집에서 나오는 모습에 대해 묘사하며 양진호 회장 아이들이 받을 상처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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