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을 위한 햇살론 및 사잇돌, 대출자격조건 간편조회로 고금리신용대출 대환대출 및 채무통합가능
1·2금융권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울(DSR)이 적용됐지만 대부업 전반이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풍선효과가 우려된다. 1·2금융권 문턱을 넘지 못하는 차주들이 대거 대부업체 문을 두드리고 있는 것이다.
이에 정부에서는 기존의 높은 금리의 상품을 이용하는 저소득 계층의 서민들을 위해 낮은 금리로 대환이 가능하고, 생활자금 및 사업자금 등을 지원하기 위한 햇살론 및 사잇돌 대출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신용이 낮고 소득이 많지 않은 일반 서민이 저금리로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저소득·저신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금리는 20%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경우 정부정책금융상품인 햇살론을 이용한다면 8~9%대의 낮은 이율로 필요한 자금을 이용할 수 있어 시중의 직장인 신용대출 등 기존에 이용할 수 있었던 대출상품보다 낮은 이율로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햇살론 대출자격조건은 연소득이 3500만원~4500만원 이하라면 개인신용 6~10등급 인 경우,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햇살론대출한도는 생계자금 최고한도 1500만원, 대환대출자금 최고한도는 2000만원으로 총 3000만원 한도내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햇살론 생계자금 대출은 신용등급 및 소득이 낮아 제도권금융 이용이 어려운 서민에게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지원을 통해 대출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대출은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지원된다. 대환대출자격조건은 20% 이상의 고금리대출상품(대부업대출, 카드론, 캐피탈 등)을 3개월 이상 이용 중인 경우로 최근 3개월 이내 30일 이상의 연체이력이 없다면 이용이 가능하다.
이렇듯 햇살론은 고금리로 고민하는 서민들이 이자부담을 덜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저금리 직장인, 사업자 신용대출이며 자격조건이 일반 시중은행에 비해 까다롭지 않다. 하지만 여전히 햇살론의 대출자격이나 취급은행을 잘 몰라서 고금리대부업체를 이용하는 금융소비자들이 많다. 따라서 이자 부담을 덜기 위해서는 햇살론대출자격조건을 꼼꼼히 따져본 후 선택해야 한다.
정부에서 중·저신용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만든 중금리 대출상품 사잇돌2대출도 눈여겨볼 만하다. 신용 4~7등급, 연 소득 2000만원 이상 근로소득자, 연 소득 1200만원 이상 사업소득자를 대상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9.9~19.9%의 중금리로 대출해주는 서민대출상품이다.
[팸타임스=이현 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