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정
애견훈련소에서 미납된 애견, 굶겨 죽이고 사체 유기까지..
온라인이슈팀 기자
수정일 2010-08-05 18:23
등록일 2010-08-05 18:23

▲ ⓒ 애견신문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ㅂ훈련소에서 훈련이나 위탁비가 미납된 개들을 방치해 굶어죽거나 심지어 죽은 개들 임의적으로 파 묻은 사건이 발생했다.

▲ ⓒ 애견신문

이 애견훈련소는 과거 연애인들이나 TV출연을 했던 부분으로 홍보를 하여 훈련이나 위탁을 받았으며 이번에 문제가 된 개들은 훈련비나 호텔비가 미납된 개들에게 자행된 사건이었다.

해당 훈련소를 직접 방문했던 동물사랑실천협회의 박소연 대표는 " 제보를 받고 찾아가보니 썩어가는 시체와 오물 때문에 발 디딜 틈도 없었으며 이미 죽은 개의 사체는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는 것으로 보아 다른 개들이나 동물들이 뜯어먹은 것처럼 보였다" 라고 말했다. 또한 죽음의 훈련소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개들을 개농장에 팔고 동물단체에게는 비슷한 종류의 개를 구입하여 동물단체에 보내는등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계속 했다고 한다.

이번 사건은 과거에도 훈련소나 애견호텔에서 종종 벌어진 사건으로 비용이 미납된 개들에 대한 처리부분에 있어 방치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보신탕집이나 번식장등으로 유입이 되는 경우가 발생하곤 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애견관리에 대한 정부의 제도적인 장치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며 애견을 직접 관리하고 있는 애견훈련소에 대해 직접 연계가 되어 있는 애견협회나 연맹차원에서의 교육이 진행되야 할 것 같다. <사진제공 : 동물사랑실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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