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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키워드]19금 가사로 사랑받았던 장미여관 해체, 장기하와 얼굴들 이은 해체 소식에 팬들 '섭섭'
밴드 장미여관이 해체 소식을 알렸다. 장미여관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1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장미여관을 사랑해주시는 모든분들에게 어두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마음이 무겁다"며 장미여관의 해체 소식을 전했다.
TOP밴드 8강에서 3위로 떨어졌지만 지난 2013년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 뮤지션 자격으로 초청을 받았고 '오빠라고 불러다오'라는 곡으로 노홍철과의 특급 케미를 보여준 바 있다. 이때 육중완의 옥탑방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고 2014년 3월부터 나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 이를 계기로 고정 멤버로 전격 합류했다. 지난 2016년 3월에 5년여간의 열애를 마치고 결혼한 육중완은 지난 3월 19일 딸을 출산했다.
장미여관의 강준우는 지난 2016년 5월 연하와 결혼해 장미여관 모든 멤버가 품절남이 되기도 했다. 임경섭, 배상재, 윤장현이 앞서 차례로 웨딩마치를 올렸기 때문이다.
한편, 장미여관 해체 이전 장기하와 얼굴들도 연말 해체를 예고한 바 있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지난 1일 마지막 정규 앨범인 5집 '모노'를 발표했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마지막 활동은 12월29~31일 서울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여는 '마무리: 별일 없이 산다' 공연이다.
장미여관 해체 소식을 접한 팬들은 "각자 의견이 달랐다지만 팬으로서 속상하다" "좋은 노래 많았는데" "우리나라 국내 밴드들 중 정말 좋아했던 그룹"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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