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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 미세먼지·초미세먼지‥담배 외 폐암 유발 원인, 폐암 초기 증상 알아보기 

   김현지 기자   2018-11-07 17:22
▲폐암 환자 30% 가량은 비흡연자라고 알려졌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절기상 입동(立冬)인 오늘(7일) 전국 곳곳이 뿌옇다.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탓에 기관지, 폐 질환도 걱정이다. 최근 라돈 검출 공포,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 고(故) 신성일 별세 등으로 관심이 높아진 폐암 정보를 소개한다. 

▲발암물질 라돈 등으로 폐암이 발병할 수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라돈 공포', '배우 고(故) 신성일 별세'에 폐암 초기 증상 관심 UP

호흡 곤란, 쉰 목소리, 가슴 가운데 통증 등을 보인다면 폐암 증상일 가능성이 있다. 얼굴과 팔, 목 부분의 부종이 나타나거나 피를 토해내는 객혈, 잦은 기침 등도 폐암 증상에 속한다. 객혈은 폐암 환자 25~50% 정도가 보이는 증상이라고 전해진다. 폐암 환자 중 상당수가 시커먼 덩어리가 섞인 가래와 마주치기도. 고(故) 신성일은 한 방송에서 기침이 심해지고 가래에서 시커먼 덩어리가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 

'미세먼지·초미세먼지 탓?'' 폐암 치료, 진단, 합병증은?

폐암 생존율은 환자 상태, 병 진행 상황 등에 따라 다르다. 폐암이 진행되면 빈혈, 신경독성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항암제, 방사선 치료 후 체중 감소, 피로감 등 부작용을 겪기도 한다. 폐암 증상이 의심된다면 혈액 검사, 흉부 X선 검사, 조직 검사, 뇌 MRI 등을 받는 편을 추천한다.  

▲폐 건강에 좋지 않은 담배(출처=게티이미지뱅크)

폐암 원인 "담배 핀다고 폐암 걸릴 확률 높아질까?"

고(故) 신성일이 폐암 진단을 받는 시기는 담배를 끊었을 때다. 별세 35년 전부터 금연, 건강 관리를 했다고 전해진다. 흡연이 폐암의 주 원인은 아닌 셈. 실제로 폐암 환자 30%는 비흡연자다. 간접흡연, 요리 매연, 가족력 등이 흡연 외 폐암 원인으로 지목된다. 침대, 베개, 온수매트 등에서 검출됐다는 의혹의 라돈도 폐암 원인으로 꼽힌다. 세계보건기구는 라돈을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한다. 폐 건강을 위해 녹색 채소류, 과일 등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팸타임스=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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