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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대비 '이것' 반드시 따져라" 전문가가 알려주는 '공기청정기 추천' 구입 요령 TIP
등록일 : 2018-11-07 11:06 | 최종 승인 : 2018-11-07 11:06
이다래
▲공기청정기 구입 요령(출처=SBS뉴스)

[FAM TIMES(팸타임스)=이다래 기자] 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며 공기청정기 구입 소비자가 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가 10㎛/㎥ 높아질수록 폐암 발생률은 9%씩 증가한다. 이에 따라 어린아이나 고령의 장년층이 있는 경우 필수 가전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공기청정기는 필터식과 전기식으로 나뉜다. 필터식 공기청정기는 부직포 성분의 필터를 장착해 오염물질을 여과하는 원리로 작동된다. 일정 크기 이상의 오염 입자들을 내부에 흡착시켜 오염 입자가 공기중으로 퍼지는 것으로 막아준다. 전기식 공기청정기는 오염 입자들을 이온화 해 내부 집진판에 흡착시킨다.

공기청정기를 구입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초미세먼지까지 제거 할 수 있는지 여부와 필터관리가 용이한지 등을 체크한다. 바이러스 99.9% 제거 등의 광고를 한 업체가 공정위에 부정광고로 적발된 사례가 있다. 실생활 환경 적용 시 60% 정도의 효과를 보였던 점을 감안해 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공기청정기에 CA마크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CA마크는 먼지를 모아 처리하는 능력이 80% 이상이 되는 제품에만 부착된다. 국제적 인증 및 AS 여부와 흡입력, 음이온 기능 제품의 경우 오존 발생량도 함께 따져본다. 음이온 공기청정기의 경우 가급적 인체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설치하는 것이 좋다.

청정 면적의 경우 30~40평대 아파트의 경우 30~60m2, 거실에서 사용할 땐 60~70m2이상 면적을 수용하는 제품이 좋다. 소음 크기도 확인한다. 제품에 표기된 소음은 제품을 최대로 돌렸을 때 발생하는 소음 크기다. 일반 가정의 경우 50데시벨 이하 제품이 적절하다. 최근엔 제습기능이 포함된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구입이 부담스러운 경우 공기청정기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효율적이다. 대용량공기청정기, 원룸공기청정기 등 사이즈에 따라 추천순위를 확인한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