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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TV] 볼빨간 당신 아비가일,한국에서 납치 당할 뻔한 사연?...'제2의 고향'이랬는데
등록일 : 2018-11-07 10:00 | 최종 승인 : 2018-11-07 10:00
임채령
▲아비가일은 파라과이 출신이다(출처=KBS2TV '미녀들의 수다' 캡처)

[FAM TIMES(팸타임스)=임채령 기자] '볼빨간 당신'에 새롭게 합류한 파라과이 미녀 아비가일과 그의 어머니가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준 가운데 아비가일이 과거 납치당할 뻔 한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TV '볼빨간 당신'에서는 아비가일 어머니가 등장해 한국 이름으로 바꾸고 싶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비가일 어머니는 "나는 한국인이다"라며 귀화한 사실을 털어놨다.

▲아비가일은 과거 인신매매 당할뻔 했다고 고백했다(출처=MBC '세바퀴' 캡처)

아비가일은 파라과이 출신으로, 지난 2007년 인기였던 KBS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국에서 생활한지 벌써 13년이 된 아비가일은 인신매매를 당할 뻔한 끔찍한 일화를 털어놓은 바 있다. 지난 2014년 아비가일은 MBC '세바퀴'에서 동두천에서 공연보러 갔다 일행으로 같이 남성들이 화장실을 간 사이 봉고차가 서 있었다고 전했다. 아비가일은 "차가 활짝 열리면서 우리 쪽으로 욕을 하면서 오더라"며 "그때 화장실 갔던 오빠들이 나오니 남자일행이 있는 걸 보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돌아갔다"고 회상했다.

▲아비가일은 어머니와 방송에 출연했다(출처=KBS2TV '볼 빨간 당신' 캡처)

한국에서 무서운일도 당했지만 아비가일의 한국사랑은 대단했다. 아비가일은 과거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좋은 곳이 많다"며 한국의 여행에 관한 책을 내는게 꿈이라고 밝혔다. 아비가일은 한국의 여행 뿐 아니라 한국에 K-Pop 외에도 다양한 문화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파라과이에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아비가일은 "한국은 내 고향이다 내게 기회를 준 한국이 너무 고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