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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키워드]숙명여고쌍둥이‧교무부장 부인→구속, 뿔난 여론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쌍둥이신상 관심
등록일 : 2018-11-07 10:12 | 최종 승인 : 2018-11-07 10:12
유화연

숙명여고 문제 유출 사건

▲숙명여고 쌍둥이 사건 교무부장이 구속됐다(출처=TV조선 뉴스퍼레이드 캡처)

[FAM TIMES(팸타임스)=유화연 기자] 전 국민을 분노 시킨 숙명여고 교무부장 쌍둥이 자녀의 성적 상승 의혹으로 밝혀진 내신비리. 같은 학교 재학 중인 쌍둥이 자녀들에게 시험문제를 유출한 혐의로 조사 받던 교무부장과 쌍둥이 자매는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져 큰 비난을 받았다. 경찰은 쌍둥이 휴대폰에서 나온 답안과 오답 정황, 풀이과정, 자택에서 발견된 시험지 등 정황 증거를 수집해 혐의를 소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숙명여고 쌍둥이 사건 변호인(출처=TV조선 뉴스퍼레이드 캡처)

특히 쌍둥이 중간고사 전 교무실에 남아 야근 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교무실 금고에 대한 진술을 번복해 의심이 더 커졌다. 또 경찰 조사 과정에서 쌍둥이 동생이 답답함을 호소하며 병원에 입원하는 등 태도에 국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이에 법원은 지난 6일 교무부장 A씨에 대해 증거인멸 우려가 있고 구속의 상당성도 인정해 구속했다.

▲숙명여고 교무부장은 유출 혐의를 부인했다(출처=TV조선 뉴스퍼레이드 캡처)

A씨 측 변호인은 "저희 주장대로 해명 듣고 다른 측면에서 생각해본다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을만한 해명이 가능하기 때문에…"라고 주장했다. 숙명여고 현경용 교무부장 쌍둥이 자매가 문과, 이과에서 나란히 성적 상승해 유출 의혹을 받았던 이번 사건은 국민청원으로 이어져 연일 화제 됐다. 이에 수시 위주의 입시 제도에 대한 반대 의견이 나오고 있으며 수시 폐지 요청 청원글도 올라왔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