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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의 명물 토실토실 전어와 꽃게를 만날 수 있는 서천꽃게축제
등록일 : 2018-11-06 14:01 | 최종 승인 : 2018-11-06 14:01
김남준
▲ 서천의 명물이 시작되는 곳 서천홍원항(출처=게티이미지뱅크)

[FAM TIMES(팸타임스)=김남준 기자] 서천꽃게축제는 전어와 꽃게를 주제로 하여 서천에서 열리는 지역 대표 축제이다. 2001년 매년 9월마다 개최되고 있다. 축제가 열리는 9월에는 전어가 살이 오르고 뼈가 물러지는 시기로 맛있는 전어를 맛볼 수 있다. 서천꽃게축제에서는 전어와 꽃게를 같이 먹을 수 있고 축제에서 맨손으로 전어 잡기나 홍어항 전어 깜짝 경매 등 여러 행사가 열린다. 수산물 직거래 장터와 특산물 판매장이 따로 마련되있으며 전어와 꽃게 말고도 여러 어종을 구입가능하다.

▲ 여름 끝철 꽃게를 맛볼 수 있는 꽃게축제 (출처=게티이미지뱅크)

꽃게와 전어 뿐 아니라 여러 어종을 맛볼 수 있는 서천

전어는 경상도와 함경도, 충청도에 많이 잡히는 어종으로 돈을 생각하지 않으며 사먹을 만큼 맛이 좋다하여 전어라고 불리는 유래가 있다. 매년 9월 말부터 10월초 까지 전어의 풍어를 맞는 서천군 서면 홍원항 일대에서 10일간 열리는 축제로 지역 4대 축제로 자기 매김하였다. 2003년부터는 마을 주민들이 주를 이루어 서천흥원항전어축제 추진위원회가 구성되 민간 주도의 축제로 단장했다.

▲ 꽃게보다 전어를 먹어 붙여진 서천전어축제(출처=게티이미지뱅크)

홍원항의 전어가 그렇게 맛있다던데

전어의 맛이 뛰어나 기름이 많고 달콤하다 라고 기록이 되어있기도 하고 가을전에 대가리엔 참깨가 서말 이라고 기록이 되어 있으며 예로부터 집 나간 며느리도 전어 굽는 냄새를 맡으면 집에 들어온다라는 말도 전해진다. 서천에서는 전어를 회덮밥이나 회무침, 구이를 하여 상에 올리기도 하고 전어젓도 많이 생산된다. 찹쌀과 국화, 대추 등을 넣어 한약재를 넣고 빚어 순곡주를 100일동안 만든 소곡주도 맛볼 수 있다.

[팸타임스=김남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