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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키워드] 또 대전 아파트 화재...화재 시 행동요령은 어떻게 해야 할까?
등록일 : 2018-11-06 10:09 | 최종 승인 : 2018-11-06 10:09
임채령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FAM TIMES(팸타임스)=임채령 기자] 대전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주민들이 대피했다. 6일 오전 2시 14분경 대전에 있는 한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해 1층에 거주했던 70대 여성이 숨지고 주민 9명이 대피했다. 불은 119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대전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출처=대전소방본부 제공)

연이어 발생하는 아파트 화재...이유는?

이번 아파트 화재의 원인으로 소방당국은 "안마의자가 있던 작은방에서 주방 쪽으로 불이 번졌다"고 말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전에서는 지난 4일 증구 태평동 6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3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고 지난 9월에도 오정동 9층에서 화재가 난 바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부주의로 전기장판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화재가 발생할때 지켜야 할 행동요령은 무엇일까(출처=게티이미지뱅크)

화재 시 행동 요령은 이렇게

연이은 아파트 화재로 인해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화재시 대피방법이 눈길을 끈다. 우선 화재가 발생했을 때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말고 계단을 이용하되 아래층으로 대피가 불가능한 때에는 옥상으로 대피해야 한다. 또  불길 속을 통과할 때에는 물에 적신 담요나 수건 등으로 몸과 얼굴을 감싸야하고 연기가 많을 때는 한 손으로는 코와 입을 젖은 수건 등으로 막고 낮은 자세로 이동한다. 만약 출구가 없으면 연기가 방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물을 적셔 문틈을 옷이나 이불로 막고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 소화기 사용법도 중요한데 소화기를 불이 난 곳으로 옮겨 손잡이 부분의 안전핀을 뽑은 후 바람을 등지고 서서 호스를 불쪽으로 향하게 한다. 이후 손잡이를 힘껏 움켜쥐고 빗자루로 쓸듯이 뿌려야 한다. 또 화재가 발생한 고층건물에서 탈출할 때에는 문을 반드시 닫고 나와야 하며 탈출하면서 열린 문이 있으면 모두 닫아야 한다. 닫힌 문을 열 때에는 손등으로 문의 온도를 확인하고 뜨거우면 절대로 열지 말고 다른 비상통로를 이용하고 건물 밖으로 대피하지 못한 경우에는 밖으로 통하는 창문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서 구조를 기다린다. 방안으로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틈을 커튼 등으로 막고, 주위에 물이 있으면 옷에 물을 적셔 입과 코를 막아 한다.또 119로 전화하여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리면 된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