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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품종 '거봉'의 다양한 매력 탐구
등록일 : 2018-11-05 17:00 | 최종 승인 : 2018-11-05 17:00
주나래
▲거봉은 일본에서 개발된 포도의 품종이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FAM TIMES(팸타임스)=주나래 기자] 최근 한 TV프로그램에서 신서유기 송민호, 그리고 강호동 거봉이 언급된 바 있다. 그럼으로써 거봉 포도에 대한 관심이 재조명되었다. 신서유기 과일인 거봉은 포도의 한 품종이며, 60여년 전 일본에서 개발되었다. 일본 이름은 '교호'라고 부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거봉'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불리고 있다. 거봉은 '커다란 봉우리'라는 뜻으로 거봉이 주는 큼지막한 느낌과도 잘 어울리는 이름이다. 타 포도 품종에 비해 포도알이 크며 뭉툭한 타원 모양을 갖추고 있어 그만큼 풍부한 과육, 그리고 과즙을 느낄 수 있기에 가을 시즌이면 거봉을 박스 단위로 사다놓고 먹는 사람도 적지 않을 정도다. 특히 거봉의 열매는 9~10월경 수확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을철이면 언제나 신선한 거봉 포도를 먹을 수 있다. 특히 거봉은 추운 날씨에 잘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까다로운 재배 조건이 갖추어져야 한다. 좋은 기후 조건에서 자란 거봉이기에 더욱 우수한 효능들을 가지고 있다. 포도 품종의 한 종류인 '거봉'은 생과로 먹는것이 일반적이지만 샐러드에 넣어 먹기도 하며 와인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거봉에는 씨가 없는 종류가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거봉의 장점

거봉은 씨없는청포도처럼 씨가 없는 종류가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광일이며, 포도의 씹히는 씨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거봉 포도에는 다양한 비타민이 들어 있어 비타민을 보충하기에도 좋고, 철분과 칼슘이 들어있다. 특히 철분을 섭취하면 빈혈이나 빈혈의 증상을 예방할 수 있으며, 칼슘은 뼈와 골격을 형성하기 때문에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간식거리로 먹기 좋다. 거봉은 100그램당 56칼로리로 비교적 열량이 적은 편이지만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에 좋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그 밖에도 거봉에는 식이섬유와 아연, 엽산, 인, 지질, 당질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다. 

▲거봉은 냉장고에 보관하는것이 바람직하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거봉 고르기, 보관법

거봉을 고를 때에는 알에 하얀 밀가루같은 분이 묻어있는것을 고르는 것이 좋으며, 무르기보다는 탄력성을 갖춘 거봉 포도를 골라보자. 거봉을 구매한 다음에는 비닐팩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야한다. 더불어 거봉포도를 씻을 때에는 밀가루를 뿌려두었다가 몇분 후에 씻어내면 깨끗하게 씻을 수 있다.

[팸타임스=주나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