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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 사망원인 폐암의 원인·초기증상·폐암에 좋은 음식은?… "담배 안 펴도 폐암 걸린다"
등록일 : 2018-11-05 15:00 | 최종 승인 : 2018-11-05 15:00
정지나
▲폐암의 증상 중 하나인 가슴통증(출처=게티이미지뱅크)

[FAM TIMES(팸타임스)=정지나 기자] 영화계의 큰 별이 졌다. 배우 신성일이 지난 4일(일) 폐암으로 세상을 떠난 것. 신성일은 폐암3기를 진단받고 방사능 치료, 자연 친화적인 생활 등으로 건강을 관리해왔지만 결국 병이 악화됐다고 전해진다. 갑작스럽게 그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에 대한 안타까움과 동시에 신성일의 사망 원인인 폐암의 초기증상, 원인, 폐암에 좋은 음식, 폐암 신약 등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폐암의 주원인, 흡연(출처=게티이미지뱅크)

신성일 담배 안 피웠는데 왜? 폐암 원인

폐암의 원인의 85%는 '흡연'이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폐암에 걸릴 위험이 13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비흡연자이더라도 안심할 수는 없다. 비흡연자의 경우 직접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간접흡연, 미세먼지 등의 요인으로 폐암의 걸릴 가능성이 있다. 또 유전적 요인도 있다. 신성일 또한 35년 전 담배를 끊었지만 아버지가 폐결핵으로 사망했다는 가족력이 있던 것으로 밝혀져 신성일 폐암 원인에 유전적 요인이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기침이 3주 이상 지속되면 폐암일 가능성이 높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폐암 초기증상

폐암은 초기에 감기와 같은 증상을 보여 감기와 혼동할 수 있다. 폐암 초기증상으로는 ▲기침 ▲가래 ▲체중감소 ▲찌르는 듯한 가슴 통증 ▲호흡곤란 등이 있다. 이 증상이 가라앉지 않고 3주 이상 계속된다면 폐암을 의심하고 병원에서 PET-CT 등의 정밀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폐암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미 폐암이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다. 신성일이 폐암 진단을 받을 때가 폐암3기, 배우 최명길의 남편 김한길이 폐암 진단을 받았을 때가 폐암 4기였다

▲요리 시 창문을 열어두는 습관이 폐암을 예방할 수 있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폐암에 좋은 음식, 폐암 예방법

현재는 폐암 치료를 위한 항암제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폐암 신약도 조금씩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폐암 신약이 나왔다 해도 한국인 사망 원인 1위가 폐암으로 꼽히는 만큼 폐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요리 시 창문을 열어 환기가 잘 되도록 하고, 미지근한 물을 규칙적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 레몬, 생강, 버섯, 미역 토마토 등 폐암 증상 완화 효능이 있는 폐암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폐암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