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라이프
'서울 부동산 시장 하락세일까?'‥서울·경기·인천 재건축 아파트값 하락·상승 지역, 전셋값은? 
등록일 : 2018-11-02 16:00 | 최종 승인 : 2018-11-02 16:00
김현지
▲아파트 등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FAM TIMES(팸타임스)=김현지 기자] 부동산 시장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정부의 부동산 대출 규제, 은행권 DSR 도입, 코스피 약세 등 경제 상황 변화가 요동친다. 여기에 미국 기준금리 인상 등 대외 경제 여건도 만만치 않다. 이런 가운데 최근 요지부동이던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값이 하락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최근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이 하락했다는 결과가 나왔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이번 주(10월 29일~11월 2일)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하락한 지역 

오늘(2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평균 0.13% 하락했다. 10월 마지막 주(10월 29일~11월 2일) 기준이다. 이는 약 4개월 만에 하락한 것으로, 지난해 8월 이후 하락폭이 가장 컸다. 지역별로 보면 강남 0.05%, 강동 0.04%, 송파 0.01% 순으로 낙폭이 컸다. 고가의 재건축 아파트가 모인 강남권이 한꺼번에 하락한 셈. 

▲서울 강북권, 외곽지역 등은 재건축 아파트값이 상승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상승한 지역은? 

같은 기간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이 상승한 지역도 있다. 주로 강북 지역이다. 서대문은 0.24%, 노원 0.14%, 도봉 0.12%, 성북 0.11% 등의 순으로 가격이 올랐다. 강서 0.10%, 구로 0.09%, 마포 0.08% 등 재건축 아파트값도 상승했다. 이번에 상승한 지역은 강북, 서울 외곽에 위치한 지역이다.  

▲안양, 용인 등 재건축 아파트값은 상승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경기·인천 등 다른 지역 어디가 상승·하락했나 

수도권 일부 재건축 시장은 웃었다. 같은 기간 경기 광교는 0.66%로 가장 많이 올랐다. 안양과 용인 0.14%, 판교와 수원 0.13%, 파주운정과 과천 0.09%, 평촌 0.08%, 구리 0.06%, 고양 0.05%, 중동 0.04% 등으로 수도권 재건축 아파트값이 상승했다. 하락한 지역은 시흥, 안산, 이천, 광명 등이다. 전세시장도 상승세가 꺾였다는 분석이다. 서울 강남권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세 시장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경기와 인천 등의 전세 가격은 하락했다. 

[팸타임스=김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