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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신혼여행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3박5일 자유여행 일정, 경비, 현재 환율은?  
등록일 : 2018-11-02 15:00 | 최종 승인 : 2018-11-02 15:00
김현지
▲코타키나발루 해변(출처=게티이미지뱅크)

[FAM TIMES(팸타임스)=김현지 기자] 가깝게는 제주도, 멀게는 하와이가 최고의 신혼여행지였다. '세계는 하나'인 지금, 지역 곳곳이 신혼여행지로 각광받는다. 세계 3대 석양으로 꼽히는 해변도 인기 급상승 중인 신혼여행지 중 하나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해변과 석양, 다양한 볼거리와 맛집 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가족·신혼부부가 자주 찾는 명소가 됐다.  

▲코타키나발루 해변(출처=게티이미지뱅크)

'샹그릴라 탄중아루' 석양, 반딧불투어‥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일정 추천!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사바 주에 위치한다. 바닷속이 그대로 드러나는 투명한 물, 파란 하늘, 그리고 붉은 석양으로 유명하다. 신혼여행지로 인기 만점인 이유, 바로 이 석양이다. 한국인들이 자주 찾는 리조트 '샹그릴라 탄중아루'에서 보는 바다와 석양이 장관이다.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시 탄중아루에서 하룻밤 정도 묶는 일정을 추천한다. 붉은 석양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관광지 일정으로는 세계 3대 이슬람 사원으로 불리는 '블루 모스크' 사원, 툰구 압둘라만 해양공원을 추천한다. 특히 밤 하늘 수놓는 '반딧불투어' 예약은 필수. 

▲다양한 해양 스포츠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출처=게티이미지뱅크)

코타키나발루 바다에서 즐기는 스포츠…제트스키부터 패러세일링까지 

'석양의 나라' 코타키나발루는 해양 스포츠로도 유명하다.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섬 쪽으로 들어가는 배를 우선 예약하자. 길게 늘어선 관광객 줄이 보일 것이다. 티켓을 끊은 뒤 배를 타고 이동하면 마누칸 섬, 사피 섬 등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기면 된다. 가이드 뒤에 타 바닷바람을 빠르게 느낄 수 있는 제트스키. 배에 고정된 패러슈트로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패러세일링부터 씨워킹, 스노클링 등 평소 접하지 못한 '무궁무진한 해양 스포츠'를 할 수 있다.  

▲달콤한 열대 과일(출처=게티이미지뱅크)

코타키나발루 여행 경비(비용), 현재 환율 알아보기 

말레이시아 화폐 단위는 '링깃'이다. 여행 경비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항공권. 코타키나발루 여행 계획을 잡았다면 항공권 특가(프로모션) 등을 이용하자. 추석, 설날 등 성수기 코타키나발루 항공권은 최소 70만 원대. 코타키나발루 현지 물가는 꽤 저렴한 편이다. 코타키나발루 3박5일 일정 기준 여행 경비는 약 40만 원가량(항공권 제외)이다. 해양 스포츠를 더 즐긴다면 가격대는 올라간다. 현재 말레이시아 환율은 1링깃 당 269.22원으로 하락했다. 

▲코타키나발루 길거리 음식(출처=게티이미지뱅크)

코타키나발루 쇼핑 리스트, 필리피노 마켓, 유명 맛집은? 

코타키나발루의 매력은 '동남아시아 특유의 마켓'이다.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 인근 해변을 따라 걸으면 유명 쇼핑몰 인근에 필리피노 마켓이 나온다. 달콤한 망고, 바나나, 길거리 음식부터 각종 액세서리, 손가방 등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수리아사바, KK마트, 이마고몰 등이 유명한 코타키나발루 쇼핑몰로 꼽힌다. 세포라 등 고급 브랜드도 입점돼, 관광객들이 필수로 들리는 여행 코스. 코타키나발루 쇼핑 리스트로는 기름진 음식과 어울리는 사바 티, 달리 치약, 카야 잼 등이 유명하다. 해변 인근에 위치한 만큼 해산물 전문점 웰컴 씨푸드, 헝가리 레스토랑인 칠리 바닐라, 카야토스트 맛집 등도 추천한다. 

[팸타임스=김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