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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키워드]거제살인사건 CCTV로 뿔난 거제 청원, 목격자들 "나쁜놈 잡았는데 상은 못 줄망정"
등록일 : 2018-11-02 09:53 | 최종 승인 : 2018-11-02 09:53
유화연
▲지난 4일 거제시에서 묻지마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출처=KBS NEWS 캡처)

[FAM TIMES(팸타임스)=유화연 기자] 지난 4일 거제시 선착장 인근을 지나가던 20대 남성이 주차장에서 폐지를 줍던 50대 여성을 폭행해 숨지게 하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 묻지마 폭행‧살인 사건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청원글에 이어 '132㎝, 31㎏의 왜소한 50대 여성이 180㎝가 넘는 건장한 20세 남성에게 아무런 이유없이 끔찍한 폭행을 당해 숨졌습니다'라는 청원글에 20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동참했다. 이번 거제시 살인 사건으로 '경남 거제시에서 132cm/31kg의 50대 여성을 30분동안 잔혹하게 폭행해서 살해한 20대 살인죄 처벌 및 강력범죄에 대한 강력한 법 개정 청원합니다', '50대 폐지줍는여성 무차별폭행한 20대남성', '거제시 20대 살인마 얼굴공개 하게 해주세요' 등 강력 처벌 요구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거제 살인 사건 청원글에 20만명이 넘는 국민이 참여했다(출처=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가해자는 "당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네티즌은 심신미약으로 인한 감형 없이 강력한 처벌을 주장하고 있다. 한편, 최초 목격자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실 그대로를 국민께 알리고자 글 적습니다"라며 당시 범인을 제압한 사실과 경찰의 대응에 대해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