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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점차 굳어가는 강직성척추염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보자
등록일 : 2018-11-01 18:00 | 최종 승인 : 2018-11-01 18:00
김승현
▲갑작스런 척추통증은 강직성척추염의 예후일 수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FAM TIMES(팸타임스)=김승현 기자] 척추 강직이란 척추관절이 굳게 되어 움직임에 장애가 초래되는 것인데, 흔하게는 오랜 기간 염증 발생으로 인해 관절 자체에 변화가 일어나 관절의 움직임이 둔해지는 것을 말하는데, 척추염이란 척추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따라서 강직성척추염을 말 그대로 옮기게 되면 척추에 염증이 생겨서 움직임이 둔해지는 병이라는 말인데, 강직성척추염은 류마티스 인자가 없는 혈청음성 척추관절병증이라는 질환군에서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이다.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강직성척추염 증상을 알아보자(출처=게티이미지뱅크)

강직성척추염의 원인

아직까지 명확하게 강직성척추염이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HLA-B27이라는 유전자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은 전부터 알려져 왔다. 강직성척추염 환자들의 대부분이 HLA-B27이 양성으로 나타나는데, 가족 중 질병을 가진 환자가 있으면서 HLA-B27이 양성인 경우는 발병 빈도가 10~30% 로 굉장히 높은 축에 속한다. 하지만 건강한 5%의 집단에서도 HLA-B27이 발견되었다는 점에서 발병에 있어서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는 할 수 없다.

▲척추통증과 갈비뼈 통증이 동시에 발현될 수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강직성척추염의 치료

현재까지 완전한 치료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운동요법과 약물요법을 함께 시행할 경우, 상승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강직성척추염에 쓰이는 약제로는 항류마티스약제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 TNF 차단제 등이 있는데, 항류마티스약제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에 반응이 좋지 않은 환자에서 추가하여 사용한다. 위장관 부작용을 비롯해 여러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전문가의 감독하에 복용하여야 하며,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는 통증과 경직감을 호전시켜 일상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단순 진통제가 아니라 염증을 줄이는 약제로서 사용되며 장기간 복용시 위장관 부작용이 나타날수 있다.

[팸타임스=김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