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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마라탕·홍대 마라탕 이젠 집에서 만들자
등록일 : 2018-11-01 17:01 | 최종 승인 : 2018-11-01 17:01
신효성
▲마라탕은 중국의 음식이다(출처=플리커)

[FAM TIMES(팸타임스)=신효성 기자] 최근 국내에 '마라탕', '마라샹궈'열풍이 불고 있다. 마라탕은 쓰촨 러산에서 처음으로 나온 중국의 음식을 일컫는다. 특히 마라탕은 베이징에서 유행을 탄 바 있다. 중국의 마라탕은 길거리의 노점상에서도 판매하는데, 손님이 마라탕에 넣고 싶은 메뉴를 선택하면 그 재료를 담아 제공하는 방식으로 판매되고 있다. 마라탕은 샤브샤브와 비슷한 훠궈와도 유사한 종류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중국 음식 중 하나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건대 마라탕, 강남역 마라탕, 홍대 마라탕 등 마라탕을 취급하는 다양한 음식점이 있어 일명 '먹리어답터' 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추세다. 

▲마라탕은 샤브샤브 형태로 먹거나 재료를 한꺼번에 넣어 먹기도 한다(출처=플리커)

마라탕의 특징

마라탕은 꼬치를 육수에 담가서 샤브샤브와 같은 형태로 먹는 방법이 있으며, 혹은 원하는 재료를 한꺼번에 마라탕 안에 부어서 끓여먹는 방식이 있다. 신촌 마라탕과 강남 마라탕은 특유의 얼얼한 맛이 있는데, 그 비결은 '마라' 라는 이름의 얼얼한 느낌이 나는 매운 향신료를 사용해 만들어내는 요리이기 때문이다.  보통 마라탕에는 두부나 소고기, 만두, 상추, 버섯, 국수, 감자, 소시지 등이 들어가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어묵이나 고구마 등의 재료를 첨가해서 먹을 수 있다. 마라탕의 비주얼은 우리나라의 포장마차 어묵탕과도 다소 비슷한 느낌을 주고 있다. 특히 마라탕은 중국에서 가장 매운 음식으로 꼽힐 정도로 얼얼한 맛이 일품이기에,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하는 사람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강남 마라탕이나 명동 마라탕으로 향하곤 한다. 이제는 집에서도 마라탕을 쉽게 먹을 수 있도록 간편한 레시피가 개발되었다. 소중한 손님이 집으로 왔을 때,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고 먹을 수 있는 술안주가 필요할때 적당한 마라탕을 요리해보자. 특히 마라탕에는 요즘 회자되는 재료인 '중국당면'이 들어가기에 쫄깃하고 풍부한 식감을 자랑한다.

▲집에서 간단하게 마라탕 만드는 법(출처=플리커)

마라탕 만들기

중국의 대표적인 음식 마라탕을 이제 집에서 만들어보자. 마라탕을 만들 때에는 특유의 향신료 냄새가 날 수 있으니 이에 거부감을 느낀다면 환풍기를 켜두고 조리하는 것이 좋다.

1. 마라탕에 들어갈 버섯, 채소, 고기 등의 재료를 먹기 좋은 크기로 다듬고 씻는다.
2. 푸주, 납작당면은 몇 시간 물에 불려준다.
3. 고기를 볶다가 물을 넣고 푸주를 넣어 끓여준다.
4. 버섯과 야채 등의 나머지 재료들을 마라탕에 투하한다.
5. 마라탕 완성

[팸타임스=신효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