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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초기증상 발견하기 어려워…높아지는 발병률 잠재울 방법은?
등록일 : 2018-11-01 16:20 | 최종 승인 : 2018-11-01 16:20
김유례
▲우리나라 췌장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FAM TIMES(팸타임스)=김유례 기자] 췌장암은 초기증상이 없어 '최악의 암'이라고 불린다. 췌장암을 대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췌장암은 자각증상이 거의 없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유전적 요인 있어 정기적인 검사 필수

췌장암은 주로 서구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췌장암이 10년전까지만 해도 전체 암의 10위권 밖이었지만 2002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6년 국가암등록통계를 보면 췌장암은 8번째로 발생률이 높았다.

췌장암 초기증상은 자각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진단이 힘들다. 하지만 5년 생존율이 5%도 안 될 정도로 공포스러운 암이기도 하다. 췌장의 위치는 오른쪽 손을 펴서 명치와 배꼽 사이 정중앙에 대보면 손끝 부분이 췌장의 꼬리, 가운데가 췌장의 몸통, 선목이 췌장의 머리에 해당한다. 즉 우리 몸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다.

췌장은 인슐린을 만들어 혈당을 조절하고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소화효소를 만들어낸다. 췌장암은 딱딱한 고체 성분의 혹을 말하고 췌장낭종은 대부분이 액체성분이다. 이중 일부는 암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췌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음, 흡연은 금물이다. 특히 오랫동안 흡연을 했던 사람들은 비흡연자에 비해 발병률이 2~5배 놓다. 또한 당뇨병은 췌장암의 원인이기도 하고 췌장암 때문에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췌장암은 유전적요인이 있기 때문에 가족력이 있다면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

췌장암 초기증상과 대처

췌장암은 초기에 자각할만한 증상은 없지만 췌장암이 진행될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복통, 체중 감소 등이 있다. 복통은 위장, 소화불량 등으로 오인할 수 있기 때문에 소화제나 위장약을 먹고도 별 소용이 없다면 췌장 검사를 진행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췌장암은 췌장의 머리 부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이곳은 담관이 위치한 부위여서 담관을 압박하면서 눈 흰자위가 노래지는 황달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양배추는항염작용, 항산화 작용을 한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췌장암에 좋은 음식

췌장에 좋은 음식으로는 항염작용, 항산화 작용을 하는 양배추가 있다. 양배추는 프라보놀이 주요 성분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이밖에 비타민C, 무기질, 비타민 E 등으로 다량 함유하고 있다. 양배추는 생으로 샐러드처럼 즐기거나 가열해서 양배추 밥, 양배추 국 등으로 먹을 수 있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