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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볼만한곳] 덕수궁돌담길 대신 여기! 서울시 추천, 운치있는 한강 ‘가을 산책길’ 4곳
2018-11-01 13:56:07
이다래

이번 주말 한강변을 따라 운치 있는 가을 산책을 나서보자. 도심 속 보물 한강을 따라 걷다 보면 저절로 힐링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서울시가 추천하는 도심 속 숨겨진 가을 산책코스를 소개한다. 이번 주말 데이트는 바로 여기다.

▲잠원 그라스정원 산책길(출처=서울시)

잠원 그라스정원 산책길

올해 잠실한강공원에 조성된 그라스정원은 서울 핑크뮬리 명소로도 유명하다. 핑크뮬리를 비롯해 형형색색 25종의 다양한 여러해살이풀이 가득해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11월 중순까지 핑크뮬리를 비롯해 억새, 보리사초, 그린라이트 등 다양한 식물들이 만개해 사진을 남기기 더없이 좋다. 지하철 3호선 잠원역 4번 출구로 나와 한강공원으로 진입하면 된다.

▲난지 갈대바람길(출처=서울시)

난지 갈대바람길

난지 갈대바람길은 강변물놀이장부터 생태습지원까지 이어진다. 강과 버드나무숲 사이를 걸으면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질녘에 방문하면 붉게 물드는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에서 평화공원 보도육교, 홍제천 산책로를 이용해 난지한강공원으로 들어가면 된다.

▲뚝섬숲속길(출처=서울시)

뚝섬 숲속길

600여 그루의 편백나무가 늘어선 ‘치유의 숲’ 또한 가을에 가볼만한 명소로 꼽힌다. 청정한 피톤치드를 마시며 한강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편백나무를 비롯해 울긋불긋 단풍나무들도 즐비해 한강과 더불어 고즈넉한 분위기를 풍긴다. 치유의숲을 지나 장미원을 지나면 ‘연인의 길’이 나온다. 사랑하는 사람과 손 잡고 걸으면 어느 것 하나 부럽지 않다.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2번 출구로 나와 뚝섬나들목을 이용해 한강공원으로 진입한다.

▲잠실 어도탐방길(출처=서울시)

잠실 어도탐방길

아이들과 함께 걷기 좋은 곳을 찾는 다면 잠실 어도탐방길이 제격이다. 물고기길(어도)는 하천에서 물고기가 상류로 이동할 수 있도록 조성한 228m 길이의 생태 통로다. 피라미, 누치, 잉어 등 다양한 물고기들이 이동하는 모습을 아이들과 함께 관찰할 수 있다. 잠실한강공원 잠실대교부근에서 시작되는 수변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잠실생태공원 어도탐방길에 다다른다. 2호선 잠실나루역 4번 출구로 나와 보행육교나 잠실나루역 나들목을 이용해 공원으로 들어가면 된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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