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유란? 간장과의 차이, 국수에 쓰는 법과 희석 비율 확인하기
쯔유는 간장에 육수의 감칠맛과 단맛을 더한 일본식 조미액이다. 농축 정도와 요리 용도에 따라 물을 섞는 비율이 달라 제품 표시를 확인해야 한다.
쯔유는 간장에 가다랑어포나 다시마 등의 육수 맛과 단맛을 더한 일본식 조미액이다. 국수를 찍어 먹는 소스나 국물에 쓰며, 시판 제품마다 육수 재료와 농도가 다르다. 예를 들어 기코만의 ‘코이다시 혼쯔유’는 여러 생선포와 다시마 육수, 간장에 당을 더한 재료를 조합한 농축 제품이다. 기코만 제품 설명
쯔유와 간장은 어떻게 다를까?
간장을 쯔유의 다른 이름으로 이해하면 요리할 때 혼동하기 쉽다. 쯔유에는 육수와 단맛이 함께 들어가므로 간장만 넣었을 때와 맛의 구성이 다르다. 또한 ‘다시쇼유’라는 육수 간장 제품도 있다. 기코만은 멘쯔유가 대체로 단맛이 강하고 요리에 맞춰 희석해 쓰는 반면, 자사 다시쇼유는 상대적으로 단맛을 낮춰 그대로 뿌리거나 찍어 먹기에 적합하다고 구분한다. 기코만의 멘쯔유·다시쇼유 비교
물은 얼마나 섞어야 할까?
병에 적힌 농축 배수만 보고 모든 요리에 같은 비율을 적용하지 말고, 제품의 ‘찍어 먹는 국수용’ 또는 ‘국물용’ 사용 안내를 먼저 확인한다. 제조사 야마키는 자사 2배 농축 멘쯔유로 찍어 먹는 소스 약 80mL를 만들 때 쯔유 40mL와 물 40mL를 섞는 예를 제시한다. 이는 해당 제품·용도의 예이며 다른 제품이나 국물 요리에 그대로 적용하는 공통 비율은 아니다. 야마키 제품 FAQ
국수용 소스 외의 용도로 사용할 때도 제품에 적힌 요리별 비율을 따른다. 간장이나 설탕을 추가하기 전에 이미 포함된 간과 단맛을 확인하면 농도를 조절하기 쉽다.
[팸타임스=김남준 기자]
편집 업데이트(2026-09-11): 제조사 공개 자료를 확인해 쯔유의 설명과 희석 방법을 수정하고 참고 링크를 추가했습니다. 최초 발행일은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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