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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드라이브로 딱! 시흥 갯골생태공원, 오이도, 제부도 가볼 만한 곳  

   김유례 기자   2018-10-12 09:40
▲시흥 갯골생태공원은 서울 근교 가볼만한곳이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아침 저녁으로 온도가 급격히 떨어진 가운데 추운 겨울이 오기 전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도 있을 터. 서울 근교로 드라이브 겸 여행을 떠나기 좋은 시흥 갯골생태공원을 비롯해 몇 개의 명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시흥 갯골생태공원 일대의 모습 (출처=시흥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서울 근교 드라이브로 안성맞춤: 시흥 갯골생태공원

무려 45만평의 부지를 자랑하는 경기도 시흥 갯골생태공원은 연중무휴 열린 곳으로 이전에는 소래염전으로 조성됐으나 1996년 염전사업이 중단되면서 자연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이곳에는 세계에서도 희귀한 내만갯골이 있는데 이는 내륙 안쪽으로 깊숙이 형성된 갯골을 가리킨다.

갯골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갯벌에 사이로 난 수로를 통해 소래포구에서 바닷물을 끌어들여 소금을 생산했다는 뜻이다. 지금은 곳곳에 오래된 소금창고들이 남아 있어 예전에 염전이 있었음을 말해준다. 산책길을 따라 걸으면 붉은발 농게, 방게 등 자연습지에서 자라던 갯벌 생물과 퉁퉁마디, 나문재, 칠면초 등의 염생식물을 볼 수 있다. 이밖에 법정보호실물로 지정된 모새달도 자라고 있다.

 6층 높이의 전망대에 오르면 국가 해양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생태환경 1등급 지역, 시흥 갯골생태공원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억새꽃, 갈대숲, 코스모스 등 가을 풍경을 즐기기 좋고 자연생태전시관, 소금학습관, 소금창고, 야영장 등의 시설이 마련돼 있다.

▲오이도는 지하철로 이동이 가능한 관광지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 추천: 오이도 가볼 만한 곳

시흥 갯골생태공원 인근 오이도에도 가볼 만한 곳이 많다. 특히 오이도는 지하철을 타고 떠날 수 있어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지로 안성 맞춤이다. 오이도의 랜드마크 ‘빨간 등대’와 ‘생명의 나무 전망대’는 바다를 감상하기에 좋은 장소다.

특히 함상전망대는 시흥시가 인천해양경찰서 퇴역 경비함을 바다와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개방한 곳으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조개구이, 칼국수 등 오이도 맛집이 많아 입과 눈이 즐거운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제부도는 썰물 때 길이 드러나는 진귀한 풍경을 자랑한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 추천: 제부도 가볼 만한 곳

모세의 기적처럼 썰물이 되면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의 섬 제부도는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을 하는 관광객들과 강태공에게 인기가 좋은 관광지다. 제부도 가볼만한 곳으로는 빨간등대, 기암괴석이 있는 해안 산책로, 바지락을 캘 수 있는 제부도 해수욕장, 아트파크, 매바위, 탄도항 등이 있다.

제부도 맛집에서는 각종 서해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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