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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경부암 예방접종은 필수? 자궁경부암 증상과 검사, HPV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자
등록일 : 2018-10-11 16:42 | 최종 승인 : 2018-10-11 16:42
이선영
▲ 자궁경부암은 여성에게 발병하는 흔한 질환이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FAM TIMES(팸타임스)=이선영 기자] 자궁경부암은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전 세계적으로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중 두번째로 흔하며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전체 암 중에서 4위를 차지한다. 20대 발병은 드물지만, 30대 이후로 증가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사와 검진을 통해 꾸준히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자궁경부암 원인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는 흡연이 있다. 담배를 피우는 여성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여성에 비해 자궁경부암에 걸릴 위험이 1.5~2.3배 가량 높다. 그 외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 과일과 채소의 섭취가 적은 식이, 장기간 경구피임약의 사용, 면역 기능이 저하된 여성, 아이를 많이 낳은 경험, 성병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자궁경부암 발생의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바이러스)의 감염이 자궁경부암 발병의 가장 핵심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이 발병되면 자궁경부암의 발생 위험도가 10배 이상 증가한다고 알려졌다. 이러한 HPV바이러스는 성관계를 통하여 전파되며 피부와 피부의 접촉으로도 전파될 수 있어 성생활을 시작하면 대부분 평생 한 번 이상 감염될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기에 조기에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자궁경부암의 증상으로는 허리통증이 있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자궁경부암 증상

주로 HPV바이러스의 증상으로 알고 있는 자궁경부암의 초기증상은 대부분 성교 후 경미한 질 출혈이며 이러한 질 출혈은 처음에는 피가 묻어 나오는 정도이지만 암이 진행되면서 출혈 및 질 분비물이 증가하고 궤양이 심화된다. 2차 감염이 발생한 경우에는 악취가 동반하고 암이 진행하여 주변 장기인 직장이나 방광, 요관, 골반 벽, 좌골 신경 등을 침범하게 되면 배뇨곤란과 혈뇨, 직장출혈, 허리통증, 하지의 동통 및 부종, 체중감소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 자궁경부암은 예방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자궁경부암 발병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감염인데 예방 백신 접종을 통하여 자궁경부암 발병을 감소시킬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는 HPV 백신은 가다실, 가다실9, 서바릭스가 있으며 보통 6개월간 어깨 근육에 세 번의 자궁경부암 주사를 투여한다. 이러한 자궁경부암 백신은 맞으면 70%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은 거의 없으며 간혹 실신하는 경우가 드물게 있어 접종 후 20~30분간 병원에 있다 가는 것을 추천한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가격은 병원마다 다르며 자궁경부암 치료로는 원추 절제술 같은 자궁경부암 수술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그에 앞서 반드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하기를 권한다. 또한 남성에게도 자궁경부암 주사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여성에게만큼 꼭 필요한 접종은 아닌 것으로 판명돼 선별적인 환자군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니 참고하자.

[팸타임스=이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