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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을 알아보자
등록일 : 2018-10-10 18:01 | 최종 승인 : 2018-10-10 18:01
김남준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출처=게티이미지뱅크)

[FAM TIMES(팸타임스)=김남준 기자]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은 혈액 속 요산 수치가 높을 때 요산이 결정체를 형성해 관절 주위 조직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음식에는 생존에 필요한 성분인 퓨린이 들어 있다. 퓨린은 유용한 에너지로 사용된 후 배출되는데 몸에서 사용된 퓨린은 요산이라는 찌꺼기를 남긴다. 보통 요산의 65%는 소변으로, 나머지는 땀과 대변으로 배출된다. 요산이 몸 안에서 너무 많이 생성되고나 소변이나 대변으로 배출되지 못해 균형이 깨지면 통풍이 발생한다.

▲보통 술과 연관되어 있는 통풍(출처=게티이미지뱅크)

여성보다 남성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통풍

통풍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보통 술과 연관되어 있다. 통풍은 보통 술을 즐기는 남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술과 함께 먹는 고기류 안주에 퓨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남성은 근육이 크고 세포량이 많아 몸에서 기본 요산의 생성량이 높고 신장에서 요산의 재흡수를 억제하는 여성호르몬이 없어 통풍이 많이 발생한다. 여성호르몬은 신장에서 요산의 재흡수를 억제해 요산의 배설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어 여성 통풍환자의 수는 남성에 비해 적다.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 통풍(출처=게티이미지뱅크)

퓨린함량이 높은 음식을 피해야 하는 통풍

통풍을 개선하거나 예방하기 위해서는 통증을 유발하는 요인을 피해야 한다. 특히 알코올은 신장에서 직접 요산의 배설을 억제해 혈중 요산을 증가시켜 통풍을 일으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고요산혈증과 연관되어 나타날 수 있는 비만이나 당뇨, 고혈압 등이 있는 지 확인하고 이에 대한 치료가 동시에 이루어 져야 한다. 퓨린 함량이 많은 음식을 피해야 한다. 퓨린 함량이 높은 음식은 동물의 내장, 거위, 정어리, 고등어, 멸치 등이 있다.

[팸타임스=김남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