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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하는 아이에게 건강한 음식을 먹이는 방법

   심현영 기자   2018-10-10 14:42
▲아이들은 사탕, 초콜릿 등 단 음식을 좋아한다(출처=셔터스톡)

편식하는 등 음식에 까다로운 아이들도 많기 때문에 아이들이 건강한 음식을 먹게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아이들 대부분이 사탕, 초콜릿처럼 달콤한 음식을 좋아하고 햄, 소시지를 비롯한 인스턴트 식품에 쉽게 빠지는 반면 채소는 꺼려한다.

채소를 좋아하는 아이가 드물기 때문에 맛있는 간식을 먹기 전 채소를 먹는 것을 전제하며 설득하는 부모도 있다. 하지만 아이가 채소나 과일을 먹기를 바란다면 부모부터 모범을 보여야 한다.

아이는 감각이 발달하는 시기기 때문에 특정 음식의 맛은 좋지 않다고 느끼고 편식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음식이 매우 중요한 요소다.

▲편식하는 아이(출처=셔터스톡)

건강한 음식을 먹는 습관 기르기

아이에게 몸에 좋은 음식을 강제로 먹이는 것은 아주 힘든 일이다. 때문에 아이가 떼를 쓰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 아이가 원하는 음식을 주는 부모들도 많다. 하지만 이 경우 아이가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는 데 방해가 된다.

아이가 처음부터 콩이나 순무 등을 강제로 먹게 하기보다 조금씩 맛을 보게 해서 맛에 점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파게티나 마카로니 파스타에 채소를 추가하거나 채소소스를 뿌려줄 수도 있다.

만약 아이가 치즈를 좋아한다면 점심이나 저녁에 채소 위에 치즈를 녹여 얹어주거나 쌀과 아스파라거스 위에 치즈를 뿌려 피자처럼 먹게 하는 것도 좋다. 아이가 유당불내증을 갖고 있지 않다면, 채소의 쓴맛을 줄여주는 유제품을 뿌려서 함께 먹이는 것도 추천한다.

과일의 경우, 아이에게 바나나 하나를 억지로 먹게 하기보다 다양한 과일을 함께 섞어 스무디나 쉐이크로 만들어 주는 것이 낫다. 과일 스무디나 쉐이크에 쓴맛이 강하지 않은 채소를 조금 섞어 주는 것도 좋다. 하지만 이러한 과일 음료에 설탕을 첨가한다면 아이가 더욱 단 음식을 찾게 되고 비만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디저트로는 바나나에 설탕 함유량이 적은 딸기 잼을 조금 찍어서 주는 것이 좋다. 아이에게 샌드위치를 만들어 줄 때는 땅콩버터나 젤리보다 통밀빵에 신선한 과일을 넣고 설탕 함유량이 적은 잼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팸타임스=심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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