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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맛있게 도전할 수 있는 수미네 갈비찜
등록일 : 2018-10-08 18:00 | 최종 승인 : 2018-10-08 18:00
이영주
▲궁중요리에서부터 유래된 갈비찜(출처=게티이미지뱅크)

임금님 수랏상에서 시작된 갈비찜

[FAM TIMES(팸타임스)=이영주 기자] 생일이나 잔칫상에 빠지지 않는 갈비찜은 토막 친 쇠갈비를 찬물에 담가 핏기를 빼고 양념과 다양한 채소들을 첨가하여 만든 찜을 일컫는다. 일반적으로 돼지갈비로 만든 돼지갈비찜과 소로 만든 소갈비찜으로 분류한다. 갈비에서 발라낸 고기는 연하고 특별히 맛이 있어 더욱 사랑받는 재료중에 하나다. 갈비를 요리 재료로 사용한 것은 우리나라만이 아니지만, 갈비를 쪄서 요리한 것은 우리나라가 최초라고 한다. 갈비찜은 주로 조선시대 수라상에 올라 임금님이 즐겨드시던 음식이다. 그러다가 1907년 관기제도가 폐지되면서 궁중 상궁들이 민가로 나오게 되면서 궁중음식이 민가에 전해지는 과정에서 갈비찜도 서민들이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좋은 재료로 만든 갈비찜(출처=게티이미지뱅크)

좋은 갈비찜 재료 고르는 방법

미리 소고기 표면에 있는 근막을 제거하면 갈비의 부드러운 식감을 살릴 수 있다. 단, 갈비의 힘줄은 삶으면 부드러워지기 대문에 굳이 제거하지 않아도 된다. 갈비찜 양념을 만들 때 자연스러운 단맛과 함께 부드러운 육질을 맛보고 싶다면, 단백질 분해요소가 있는 키위나 배, 파인애플을 소량 넣으면 된다.

▲쉽게 만들 수 있는 맛있는 수미네 갈비찜(출처=게티이미지뱅크)

김수미 갈비찜 레시피

1. 갈비는 핏물을 빼서 준비한다 

2. 껍질 벗긴 배 1, 간 마늘 400g, 생강 1톨을 갈아 즙만 짜낸다

3. 짜낸 즙에 간장 150ml를 넣어준다 

4. 핏물 뺀 고기는 칼집을 살짝 넣어 즙에 재워둔다. 

5. 무는 2.5cm 두께로 자른 후 반으로 잘라 모서리를 둥글게 깎는다

6. 당근 1개를 큼직하게 썰어 모서리를 둥글게 깎는다  

7. 표고버섯은 밑둥을 자른 후 모양을 낸다 

8. 냄비에 계피 1개, 건고추 2개, 양념에 재운 갈비를 넣는다

9. 갈비가 살짝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간장을 추가한다 

10. 센 불에서 30~40분 정도 고기를 잘 익혀준다 

11. 부재료 중 대추를 먼저 넣고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중간 불로 줄인 다음 무, 당근, 표고버섯을 넣는다 

12. 물, 간장을 추가해 재료들이 잠기도록 해준다 

13. 무, 당근이 익어갈 때쯤 매실액 1큰 술, 깐 밤, 대파를 넣고 끓인다

14. 은행, 달걀지단, 잣을 올린 뒤 불을 끄고 참기름을 조금 넣는다

[팸타임스=이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