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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빙하와 호수의 조화, ‘스위스 융프라우’여행 즐기는 법

   홍승범 기자   2018-10-08 17:11

스위스 융프라우는 스위스의 아름다운 설산과 자연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유럽 특히 스위스 여행을 할 때에는 빼놓지 말고 가봐야 할 곳으로 손 꼽히는 곳이 바로 이 융프라우다.

 

▲스위스 융프라우는 신이 빚어낸 알프스의 보석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매우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출처 = 플리커)

 

스위스 융프라우는 ‘신이 빚어낸 알프스의 보석’이라는 애칭이 붙을 만큼 아름다운 여행지로 유명하다. 융프라우의 높이는 해발 4,158m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아이거, 묀히와 더불어 융프라우 지역의 3대 봉우리로 불리운다. 대부분이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북벽(北壁)에는 중생대 쥐라기의 석회암이 노출되어 있다. 그렇다면 매력적인 스위스 융프라우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기차로도 융프라우 정상까지, 스위스 융프라우의 절경

융프라우란 ‘처녀’라는 뜻이며, 인터라켄의 아우구스티누스 수녀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하여 명명되었다. 융프라우는 알프스 최초로(200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산 위의 스위스 융프라우 날씨는 시시각각 변하는데 이또한 융프라우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으로 알려져 있다.

 

암벽을 뚫고 1912년부터 운행되기 시작한 산악열차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역(3,454m)인 융프라우요흐까지 이어져 장관을 이룬다. 정상 부근까지 9.3km를 오르는 데 50분이 걸린다. 등산을 하려면 4시간이 넘는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이 열차 덕분에 힘 안 들이고 정상 근처까지 오르는 호사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융프라우요흐 역에는 우리나라의 컵라면도 판매된다고 하여 많은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융프라우 정상까지 기차를 이용해서 이동할 수 있다(출처 = 픽사베이)

 

플라토 전망대나 빙하지대로 이어지는 역 뒷문을 이용하면 스위스 융프라우의 산세를 제대로 관람할 수 있다. 길게 뻗은 알레치 빙하를 보면서 답답한 마음을 풀어 볼 수도 있다. 알레치 빙하는 유럽 최장 길이의 빙하로 독일의 흑림지대까지 뻗어져 있다.

 

만년설을 밟으면서 빙하 트레킹을 즐기는 것도 또 다른 매력이다. 묀히 산장까지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는 3시간 가량이면 왕복이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 보는 융프라우는 융프라우요흐 역에서 보는 광경과는 사뭇다르게 변화하는 매력을 갖고 있다. 묀히 산장에서 맛보는 독특한 마운틴 커피의 맛 또한 색다른 매력이라 할 수 있다.

 

 

많은 혜택 있는 ‘융프라우VIP패스’, 구비해두면 좋다

융프라우 주변에서는 많은 트레킹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코스 또한 매우 다양해 여행하기 전 미리 살펴보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다양한 코스가 있지만 대부분 곤돌라를 타고 2,000m 지점부터 시작하는 코스들이다. 다양한 설산과 호수가 펼쳐내는 장관을 감상하고 있노라면 피로를 느낄 새도 없다고 한다.

 

▲융프라우 주변으로는 다양한 산악 마을들이 형성되어 있다(출처 = 픽사베이)

 

융프라우에 갈 때에는 융프라우VIP패스를 사면 더욱 편리하게 스위스 융프라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융프라우요흐 1회 왕복 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우리와 산악마을 무제한 이동, 마을버스, 유람선관광, 스키패스 등 다양한 혜택을 볼 수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등 전통적인 외관의 호텔 또한 매력이다.

[팸타임스=홍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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