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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국내 기차여행] 한글날 경축식만큼 의미있는 세종대왕의 흔적 찾기
등록일 : 2018-10-08 16:10 | 최종 승인 : 2018-10-08 16:10
김유례
▲국내 기차를 이용하면 갈만한 명소가 많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FAM TIMES(팸타임스)=김유례 기자] 한로를 맞아 가을 추위가 성큼 다가왔다. 이번 주는 한로를 시작으로 다소 낮은 기온을 보이지만 고기압의 영향으로 날씨가 맑을 예정이다. 한글날 법정공휴일을 비롯해 주말에도 부담없이 당일치기로 다녀 올만한 국내 기차여행 명소를 정리했다.

▲여주에서는 세종대왕문화제 행사가 열린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한글날 경축식도 보고 세종대왕 업적도 만나는 여주 여행

꼭 한글날 경축식에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기차를 타고 떠나는 것만으로도 조선시대를 여행하는 기분을 낼 수 있다. 경강선 전동열차로 여주에가면 조선시대 주요 운송수단인 황포 돛배를 체험할 수 있고 그밖에 신라 진평왕 때 창건한 것으로 알려진 신륵사를 관광할 수 있다. 특히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대에서 열리는 세종대왕문화제 행사에 참여하면 한국고대도검 시연을 관람하거나 한글 디자인 전시관람을 할 수 있다.

강릉 여행: 강릉 가볼만한 곳

청량리역에서 강릉역까지는 KTX로 1시간 30분 소요된다. 강릉 가볼만한 곳으로는 오징어로 유명한 장사마을을 비롯해 양양 낙산사, 정이 넘치는 정감이 마을, 강릉의 핫플레이스 월화거리&중앙시장 등이 있다.

▲열차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여행 전 미리 노선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당일치기 기차여행 추천: 춘천 여행

용산역에서 ITX를 이용하면 춘천역까지는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역사와 자연이 살아숨쉬는 두타연에서 트래킹을 즐기거나 DMZ 근처에 위치한 양구생태 식물원에서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없었던 생태 식물들을 구경할 수 있다.

기차여행 추천: 논산 여행

무궁화호를 타고 떠나는 논산여행의 시작은 용산역이다. 용산역에서 논산역까지는 무궁화호로 약 2시간 40분정도 소요된다. 논산 가볼만한 곳으로는 중요민속문화재 제273호 백일헌 종택을 비롯해 조선 숙종 때 소론의 지도자였던 윤증 선생의 고택인 명재고탁 등이 있다.

그밖에 조선시대 윤순거가 자녀교육을 위해 건립한 교육관 종학당,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미륵불이 있는 관촉사 등도 있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