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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김윤진 19년만의 복귀작, ‘미스마 복수의 여신’ 원작 결말은 무엇? 몇부작+줄거리+인물관계도 파악하기
등록일 : 2018-10-08 16:01 | 최종 승인 : 2018-10-08 16:01
이다래

[FAM TIMES(팸타임스)=이다래 기자] 배우 김윤진이 19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았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SBS 40부작 새주말드라마 ‘미스 마:복수의 여신’이 9.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미스 마(김윤진)는 딸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벗기 위해 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윤진의 카리스마적인 독보적 연기는 보는 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스 마 복수의 여신 원작, '미스마플'(출처=SBS'미스마복수의여신')

미스 마 복수의 여신 원작

드라마 미스 마는 추리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 중 여성 탐정 ’미스 마플’의 이야기만을 모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추리소설을 원작으로 영국 드라마로 시즌6까지 제작되기도 했다.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절망에 빠져 있던 한 여자가 딸을 죽인 진범을 찾아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미스 마의 소름 돋는 추리력이 보는 내내 감탄을 자아낸다. 미스마플 소설 결말은 마플이 편지를 통해 범인을 특정하고 사건은 완전히 해결되며 끝이 난다. 세계 최고 추리 작가로 추앙 받는 애거서 크리스티 작품은 전 세계 103개 언어로 번역돼 40억 부 이상 판매됐다.

미스 마 복수의 여신 줄거리

한국의 미스 마플인 미스마는 추리문학 역사상 가장 뛰어난 여성 탐정 미스 마플로 분해 사건이 벌어질 때마다 놀라운 능력을 발휘한다. 각종 범죄가 난무하는 요즘, 오직 날카로운 추리 하나로 범죄자들을 굴복시키고 마는 그녀의 활약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이전에 느끼지 못했던 통쾌함을 느끼게 한다. 애거서 크리스티는 인간의 본성을 ‘이기적이고 추악하며,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그 어떤 거짓말도 서슴지 않는다’고 정의했다. 인간은 정말로 악한 존재일까? 드라마는 이것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담았다.

미스 마 복수의 여신 등장인물 소개

미스 마(김윤진)는 무지개 마을에 살고 있는 추리 소설가이다. 마을문고에서 책을 읽거나 뜨개질로 소일하며 지낸다. 하지만 사실 그녀는 소설가가 아닌 살인자이다. 9년 전 딸의 머리를 돌로 짓이겨 살해한 잔혹한 사건의 주인공이다. 하지만 미스 마는 딸을 죽이지 않았다. 결백을 호소했지만 결국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치료감호소에서 반 실성상태로 지냈다. 그렇게 8년 후 당시 사건을 수사했던 형사가 찾아오고, 미스 마는 탈출을 결심한다. 1년 후 탈출에 성공해 자신과 너무도 흡사하게 생긴 추리소설가 마지원이 되어 딸을 살해한 범인을 찾고자 무지개 마을로 온다.

한태규(정웅인)은 미스 마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다. 고교시절 억울한 누명을 쓰고 퇴학 당한 후 자신과 같이 억울한 일을 당하는 사람이 없도록 하겠다는 신념으로 경찰이 됐다. 미스 마는 귀신이 범인을 목격했다고 증언하며 결백을 주장하지만 한태규는 미스 마 차에서 발견된 결정적 증거를 토대로 사건을 종결지었다. 그로부터 8년 후 미스 마가 탈옥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추격에 나선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