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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조정석 첫 만남부터 부부가 되기까지‥콘서트에서 밝힌 남다른 애정의 비결
등록일 : 2018-10-08 10:48 | 최종 승인 : 2018-10-08 10:48
김유례
▲가수 거미가 하반기에 배우 조정석과 결혼한다 (출처=JTBC 히든싱어 5 캡쳐 )

[FAM TIMES(팸타임스)=김유례 기자] 가수 거미와 배우 조정석이 5년 열애 끝에 결혼해 부부가 됐다.

거미 조정석 부부 신혼집은 판교?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스포츠조선을 통해 "조정석과 거미가 가족들과 함께 언약식을 갖고 이미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7월 제주도에서 비밀리에 웨딩 촬영을 진행했으며 이밖에 결혼 준비 과정과 예식 등을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다.

매체에 따르면 조정석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집을 신축하며 신혼 집을 마련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판교로 이주를 마친 그는 이 집에서 거미와 신혼 생활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 따르면 조정석 모친과 예비 며느리 거미가 평소에도 안부를 물을 정도로 사이가 돈독하다고 전해졌다.

▲가수 거미가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출처=씨제스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

거미 조정석 첫만남부터 결혼까지

거미와 조정석은 지난 2013년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2015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거미는 지난 2015년 5월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진행된 단독 콘서트에서 연인 조정석과 만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거미와 조정석은 2013년 전 버블시스터즈 출신 가수 영지를 통해 처음 만났다. 가수 영지는 뮤지컬 <헤드윅>을 통해 조정석과 친분을 쌓은 상태였다. 거미는 "처음에는 영지와 조정석 씨가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에 함께 하면서 처음 만난 거라 이성적인 감정은 아니었다”면서 “여러 번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람을 대하는 모습을 보니 좋아졌다”라고 밝혔다.

▲가수 거미가 방송에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출처=JTBC 히든싱어 5 캡쳐 )

거미 조정석 결혼 예고 ‘말말말’

거미는 지난 7일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5>에 출연해 “연말까지 전국 투어 콘서트를 마친 후 시집을 간다”고 말했다. 거미는 지난 5일 방송한 KBS2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도 결혼을 언급한 바 있다.

유희열은 “얼마 전에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며 “오랫동안 지켜본 동생의 결혼이라 기분이 이상하다. 실감이 안 난다”고 조정석과의 결혼을 언급했다. 거미는 “나도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심정을 밝혔다.

▲배우 조정석은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출처=tvN 아는와이프 캡쳐 )

거미 조정석 나이와 프로필

조정석은 1980년 12월 26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세이다. 1981년생인 거미보다 1살 연상이다. 거미의 연인 조정석은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인형>으로 데뷔했으며 <헤드윅> 등의 뮤지컬에서 활약하다가 이후 드라마 <투깝스> <질투의 화신> <오 나의 귀신님> <최고다 이순신> 등에서 재기 발랄한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해왔다.

조정석은 최근 소속사와 계약 만료 이후 다양한 매니지먼트들의 러브콜을 거절하고 독자 노선을 선언했다. 조정석이 출연하는 송강호 주연의 영화 <마약왕>은 배급사가 본래 지난 1월 여름 개봉을 공지했으나 개봉 시기를 변경해 겨울에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거미는 2003년 1집 앨범 ‘Like them’으로 데뷔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15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