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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당일치기 여행도 문제 없는 일본 대마도 여행의 모든 것
등록일 : 2018-10-04 16:10 | 최종 승인 : 2018-10-04 16:10
김유례
▲대마도는 부산에서 가깝게 떠날 수 있는 해외 여행지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FAM TIMES(팸타임스)=김유례 기자] 일본 대마도 여행은 부산에서 배로 1시간 10분 만에 갈 수 있는 일본 여행지로 거리 상 제주도보다 가까워 국내 여행지로 오인하기 쉽다. 우리에게 대마도라는 이름으로 더 친숙한 일본의 '쓰시마'는 우리나라와 일본 규슈 지역의 중간에 위치한 섬이다.

▲부산에서 대마도까지는 1시간~2시간 정도 소요된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가까운 해외여행지: 대마도 배편

부산에서 대마도를 갈때는 약 1~2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남쪽에 위치한 이즈하라와 북쪽에 위치한 히타카츠 등 두 개의 항구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 이처럼 부산과 대마도 사이에 개설된 정기 항로가 있어 부산에서 대마도까지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하다. 면세점, 식당 등 기반시설은 남부 이즈하라항 인근에 집중돼 있고 히타카타항에서 이즈하라항까지 자동차로 2시간 이상 걸리지만 수요 대비 선박 운항 편수가 적어 두 노선 모두 인기다.

▲대마도는 우리나라 낚시광들이 찾는 명소이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일본여행 추천: '뭉쳐야 뜬다' 멤버들도 반한 대마도 낚시

대마도는 동서남북 풍부한 자연으로 트래킹, 낚시, 해수욕 등 자연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대마도는 우리나라 강태공에게 최고의 낚시터로도 사랑을 받고 있다. 부산에서 대마도로 가는 배편은 2018년 2월 신규 취항한 ‘오로라’, 대아고속 ‘오션플라워’ JR큐슈고속선 ‘비틀’ 등이 있다. 오션플라워의 경우 낚시 용품을 가지고 탈 수 있어 대마도 낚시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대마도 면세점 쇼핑

대마도를 찾는 한국인 관광객의 가장 큰 목적은 바로 쇼핑이다. 대마도 여행시 면세점 이용이 가능하고 한국인에게 인기가 있는 일본산 의약품, 식품, 화장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대마도 자유여행 가볼만한 곳

대마도는 산림이 시 전체 면적의 89%를 차지할 정도로 자연이 풍부한 섬이다.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는 원시림부터 라아스식 해안까지 다양한 자연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

대마도의 푸켓이라고 불리는 미우다하마 해수욕장은 한국인이 선정한 일본 해안 100선에 드는 명소이다. 이밖에 대마도 여행에서는 △우리나라 부산 전 지역과 거제시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한국 전망대 △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결혼 기념비 △예전 조선통신사들을 대접했던 금석성, 팔번궁 신사 등 다양한 역사 유적지를 둘러볼 수 있다.

또한 △대마도 유일 동서남북 4면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에보시다케 전망대 △바다의 신을 모신 와타즈미 신사 △상, 하 대마를 이어주는 유일한 다리인 만관교 등도 대마도 자유여행에서 가볼만한 곳이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