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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결핵 초기증상, 결핵 전염 가능성…"지하철 결핵환자 탑승하면 어쩌나요?" 
등록일 : 2018-10-04 16:01 | 최종 승인 : 2018-10-04 16:01
김현지
▲대표적인 결핵 증상인 기침(출처=게티이미지뱅크)

[FAM TIMES(팸타임스)=김현지 기자] 경제발전이 안 된 시절, 많은 국민이 걸렸던 질환 중 하나가 결핵이다. OECD에 가입하는 등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면서 결핵은 서서히 모습을 감췄다. 하지만 결핵환자 0%대는 아직이다. 면역력 저하, 생활습관 변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결핵은 여전히 우리들을 위협한다. 최근 지하철에 결핵환자가 탑승해, 일대 소동이 벌어졌다는 보도도 한 사례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인 만큼, 결핵 관련 상식을 알아두자. 

▲결핵 증상 중 하나인 두통(출처=게티이미지뱅크)

결핵 초기 증상, 아기 결핵 위험성, 폐렴 초기증상 차이는?

흔한 결핵 증상은 피를 토하는 '객혈'이다. 드라마나 영화 등 영상물에서 익히 봤을 것이다. 더불어 기침, 가래 등 호흡기 증상도 보인다. 발열, 무기력함, 피로, 소화불량, 식욕부진, 신경과민 등도 대표적인 결핵 증상으로 꼽힌다. 폐, 흉막, 림프절, 뇌, 신장 등 발병 부위에 따라 결핵 초기 증상이 다르다. 결핵성 뇌막염의 경우 구토, 두통 등도 수반된다. 대다수는 결핵과 폐렴 초기 증상을 쉽게 구분하기 어렵다. 결핵 의심증상을 보이면 정확한 병원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한 아기의 경우, 결핵 위험성이 커지니 빠른 내원을 추천한다. 

▲대중교통 지하철(출처=게티이미지뱅크)

지하철 결핵환자 탑승하면? 결핵 감염성 알아보기 

최근 지하철에 결핵환자가 탑승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불거졌다. 4일 오전 출근길 서울 지하철에 결핵환자가 타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당시 승객들이 하차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지하철 결핵환자 탑승'이 뜨거운 이슈로 이어진 까닭은 '결핵 전염성' 때문이다. 결핵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는 공기로도 감염된다. 특히 결핵환자의 기침이나 가래는 위험하다. 

▲다중이용시설 안에서는 마스크 쓰는 습관이 중요하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결핵 치료·예방법 "마스크 사용합시다" 

결핵균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위험하다. 평소 면역력 기르는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다. 면역력이 약한 임산부, 노인, 어린이 등은 평소 홍삼 등 면역력 강화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게 좋다. 결핵 치료법은 병원 치료는 물론, 충분한 수면과 건강한 식습관 등이 필수. 아울러 앞서 언급한 대로 결핵에 전염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이 많은 대중교통, 다중문화시설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추천한다. 

[팸타임스=김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