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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는 약 불법…” 먹으면 지방 분해하는 천연 ‘다이어트 음식’ BEST 4, 건강한 다이어트식단 짜기
등록일 : 2018-10-04 15:56 | 최종 승인 : 2018-10-04 15:56
이다래

[FAM TIMES(팸타임스)=이다래 기자] 살 빼는 약으로 알려진 식욕억제제가 무분별하게 처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명 ‘살 빼는 마약’으로 불리는 식욕억제제는 펜터민, 펜디멘트라진, 마진돌, 로카세린 등의 성분이 들어가 마약 성분을 포함해 향정신성의약품(마약류)으로 분류 관리되고 있다. 장기간 복용 시 내성이 발생할 수 있고 두통, 구토, 조현병 등의 부작용이 동반된다. 식욕억제제 대신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먹으면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는 천연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한다.

▲지방이 체내에 합성되는 것을 막아주는 핑거루트(출처=게티이미지뱅크)

1. 핑거루트

최근 다이어트 식품으로 주목받은 핑거루트는 동남아시아 열대우림에서 자라는 생강과 식물이다. 홍지민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알려지며 더욱 유명세를 탔다. 핑거루트의 판두라틴 성분이 염증 때문에 커진 지방세포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지방이 체내에 합성되는 것을 막아 뱃살이 찌는 것을 효과적으로 예방해준다. 지방 분해를 촉진하고 나아가 지방 생성까지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다. 체질량 지수, 복부 피하지방, 내장지방, 엉덩이 둘레, 허리 둘레 등 신체 전반적으로 감량에 도움을 준다. 주로 핑거루트차, 핑거루트분말, 핑거루트환으로 섭취한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1~3g 정도다.

▲중성지방 합성을 억제하는 레몬밤(출처=게티이미지뱅크)

2. 레몬밤

지중해 연안 유럽에서 재배되는 다년초 식물 레몬밤은 중성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내장지방 생성을 막아 다이어트에 특히 효능을 보인다. 최근 나르샤, 이소라가 다이어트 식단으로 공개해 더욱 화제가 됐다. 당뇨병,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뱃살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운동만으로 쉽게 제거할 수 없는 내장지방까지 먹는 것만으로도 없애 줘 ‘지방컬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로즈마린산 성분이 탄수화물 분해 효소인 말타아제 분비를 억제해 중성지방 합성을 막아준다. 레몬밤 추출분말 하루 섭취 권장량은 1일 약 2g 미만이다.

▲중성지방 농도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귀리(출처=게티이미지뱅크)

3. 귀리

귀리는 최근 다이어트 식단으로 가장 핫하게 떠오른 식품이다. 천연 지방 청소부로 불리는 귀리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몸속 지방을 흡수해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해준다. 귀리 속 베타글루칸 성분은 우유와 만나면 끈적이는 상태로 변화돼 25배 불어난다. 때문에 함께 먹으면 포만감을 상승시켜 자연스레 체중 감량 효과로 이어진다. 베타글루칸 성분은 식후 혈당이 오르는 속도를 지연해 당뇨병 관리에도 도움을 주며 중성지방 농도를 효과적으로 줄여주기도 한다. 귀리 1일 권장량은 17g 정도다.

▲식욕 억제 성분을 촉진시키는 율무(출처=게티이미지뱅크)

4. 율무

정채연은 다이어트를 위해 식사 전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율무차를 마셨다고 한다. 율무차를 마실 경우 포만감이 생겨 과식을 방지할 수 있고, 식욕 억제 성분을 촉진시킨다. 율무는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준다. 탄수화물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 분비를 촉진하는 성분이 있어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임산부, 손발이 차거나 소화가 원활하지 않은 사람은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