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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과 식혜의 조합, 단호박식혜만들기 방법은?
등록일 : 2018-10-02 15:00 | 최종 승인 : 2018-10-02 15:00
신효성
▲단호박은 서양계 호박으로 '밤호박'이라고도 불리고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FAM TIMES(팸타임스)=신효성 기자] 호박은 대표적인 녹황색 채소로 크게 동양계 호박, 서양계 호박, 페포계 호박 등의 3종류가 있다. 동양계 호박의 대표 품종은 애호박과 풋호박이 있으며, 서양계 호박의 대표 품종은 단호박, 약호박, 대형호박이 있다. 페포계 호박은 주키니와 국수호박, 무종피 호박 등이 있다. 이 중 단호박은 맛이 밤처럼 달아 '밤호박'이라고도 불리며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호박 중 하나다. 

▲단호박은 단호박스프, 죽, 식혜 등으로 조리할 수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단호박에 대해 

단호박은 단호박스프, 단호박죽, 단호박 식혜 등으로 요리하여 섭취하고 있는 식재료다. 단단한 껍질 속에 노란빛의 달콤한 과육이 특징이며,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이 노화를 억제하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다. 단호박은 100g당 70kcal로 열량이 적은 편이여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서양계 호박인 단호박은 현재 제주도, 전남 함평, 강원 홍천 등 국내에서도 재배가 되고 있다. 단호박 철은 연중 계속이기 때문에 언제나 섭취할 수 있는 맛있는 식재료이며, 고구마나 감자보다 단호박 탄수화물이 적으나 충분히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 밖에 단호박은 냉동으로 보관하며, 단호박 보관기간은 2~3주이내에 사용하는 하는 것이 좋다. 

▲단호박은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영양성분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단호박 영양성분에 대해 

단호박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체내 유해한 세균들의 번식을 막아주고 위염 예방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베타카로틴 섭치시 비타민 A로 전환되어 안구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단호박에 함유되어 있는 펙틴이라는 성분은 식물성 섬유질로 우리 몸의 붓기를 가라앉혀주고 이뇨작용을 도와준다고 한다. 또한 비타민 A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의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고 천식과 감기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밖에도 단호박의 불포화지방산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한 유지에 도움을 주어 혈관에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예방하고 체내 신경물질을 강화시켜 불면증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단호박식혜는 엿기름, 멥쌀, 단호박 등으로 만들 수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단호박식혜만들기 

재료: 단호박 1/2개, 엿기름 1/2컵, 물 10컵, 멥쌀 1컵, 생강즙 1작은술, 설탕 1/3컵

1. 엿기름에 물 6컵을 부어 1시간 정도 불린 다음 손으로 주무르고 체에 밭쳐 물을 내려준다.
2. 거른 엿기름에 물 4컵을 조금씩 부어가며 엿기름을 다시 주물러서 물을 더 내려준다. 
3. 2의 과정에서 보리껍질 등의 미세한 잡티가 떠오르면 면포를 사용해 한 번 더 걸러준다. 
4. 멥쌀에 평소 밥물보다 조금 적게 잡아 밥을 지어준다.
5. 3의 과정에서 가라앉은 앙금이 들어가지 않도록 전기밭솥에 윗물만 따라 붓고 4의 밥을 넣은 뒤 보온 모드로 맞추어 4~5시간 삭혀준다.
6. 단호박은 속을 파내고 찜통에서 찐 다음 속만 긁어 으깨준다.
7. 5의 과정이 끝이 나면 식혜물만 냄비에 넣어 6의 단호박과 생강증, 설탕을 넣고 한소끔 끓여 준다.
8. 식힌 다음 찬물에 두 세번 헹궈 체에 거른 밥알을 다시 섞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단호박식혜만들기 완성. 

[팸타임스=신효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