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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가을축제 ‘낭만조선’...전통의 아름다움 속 가을 여행 코스
등록일 : 2018-10-01 21:56 | 최종 승인 : 2018-10-01 21:56
이건영

[FAM TIMES(팸타임스)=이건영 기자] 단풍이 울긋불긋 물드는 10월을 맞아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가을시즌 특별축제 ‘낭만조선’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10월 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로, 가을 특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 열린다.

민속촌에서 처음 선보이는 낭만 5경을 즐길 수 있는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하기 좋은 명소를 소개한다. 선비들의 지혜와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선비집, 민속마을을 가로지르는 하천과 조화를 이루는 목교 등이 대표적인 장소로, 낭만 5경 스팟을 이어주는 길은 알록달록 단풍나무와 낙엽으로 꾸며진 산책코스로 조성한다.

한국민속촌의 낭만조선 행사 포스터

스타알바로 유명한 민속촌 캐릭터가 30여분 동안 낭만 5경 코스를 안내하는 서비스도 있다. 낭만 5경을 안내하는 낭만가이드가 매주 주말 하루 네 차례 관람객을 이끌고 코스를 누빌 예정이며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낭만 5경 코스에 위치한 낭만찻집에서 선선한 가을날씨에 어울리는 전통차를 맛볼 수도 있다. 또한 독서의 계절에 어울리는 낭만문학관에서는 민속촌에서 직접 주은 낙엽에 편지를 쓰고 코팅을 입혀 보관할 수 있게 제작해주는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민속촌은 낙엽이 흩날리는 가을에 곱게 차려입은 한복의 자태로 인생사진을 찍기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민속마을 안에서 사진을 촬영하기 가장 좋은 차림은 단연 한복.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는 자유이용권을 최대 44%까지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민속촌 관계자는 “단풍놀이를 위해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 인근에서도 즐길 수 있는 가을여행 코스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단풍이 든 자연경관과 전통가옥이 어우러진 낭만조선 축제장 안에서 아름다운 사진으로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팸타임스=이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