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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보다 확대된 독감 예방 접종 무료 대상자, 확인해볼까?
등록일 : 2018-10-01 16:00 | 최종 승인 : 2018-10-01 16:00
김유례
▲질병관리본부는 2일부터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따 (출처=게티이미지뱅크)

[FAM TIMES(팸타임스)=김유례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오는 2일부터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무료 예방접종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무료 독감 예방 접종 시기

무료 독감 예방 접종 대상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생후 6개월에서 12세 어린이이다. 거주지에 상관없이 전국 오는 11월 15일까지 무료로 독감예방접종이 가능하다.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통해 관련 내용을 문의할 수 있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무료접종 대상자

무료접종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및 65세 미만 1~3급 장애인,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의료급여수급권자, 국가유공자를 포함한 총 1326만 명으로, 나이에 따라 접종 시기가 다르다. 생후 6개월부터 만 12세 이하 아동과 만 75세 이상 어르신(194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이 무료 접종 대상이 된다. 

독감 증상

가을이 되면 여름철에 익숙해져 있는 인체가 급작스런 기온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감기 증상이 나타난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는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되는 급성 호흡기질환인 독감에 걸리기 쉽다. 흔히 독감을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다고 독한 감기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독감은 38도 이상 갑작스러운 발열과 기침·인후통 등 증상이 급격히 나타나며 치료를 하지 않으면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독감예방접종은 접종 2주 후부터 예방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미리 맞는 것이 좋고 독감 예방접종을 위해 방문한 병원 대기실에서도 분비물 속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2차 감염이 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감기 안걸리는 방법 

아침, 저녁에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것이 좋으며, 대기가 건조해 호흡기 점막이 약해져 각종 호흡기 질환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심장질환 등의 기저질환이 있다면 급작스런 일교차에 심장에 무리가 될 수 있으므로 이른 아침 운동은 삼가야 한다. 또한 야외활동을 할 때는 각종 감염질환으로부터의 예방을 위해 손을 자주 깨끗이 씻는 것이 좋다.

독감 예방 접종 부작용 

앞으로 예방접종이 끝나면 부작용 관련 정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받게 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예방접종의 실시기준 및 방법' 고시 개정 사항을 지난달 28일부터 시행했다. 우선 그간 정해진 시기 접종을 의미했던 '정기' 예방접종이란 용어가 '필수' 예방접종으로 바꼈다. 예방접종 자체의 중요성을 강조해 실천을 독려하는 의미다. 의사가 접종 전 접종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때 작성하는 예진표엔 접종 후 부작용 정보 수신 동의란이 생겼다. 정보 수신에 동의한 보호자 등은 부작용 발생 시 신고·처치·보상 등 정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받을 수 있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