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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해물이 들어가 있는 매콤한 별미, '해물찜' 레시피

   김승현 기자   2018-09-14 18:00
▲해물찜소스에 따라 해물찜의 맛이 달라진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국토의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우리나라에서 해산물 요리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것 중에 하나이다. 풍성한 해물을 가지고 국물 없이 익혀먹는 찜요리인 해물찜은 사용하는 양념이나 만드는 방식은 통상의 아귀찜과 많이 다르지 않지만 다양한 해물이 사용된다는 점이 다르다. 싱싱한 꽃게, 낙지, 오징어, 새우, 홍합, 조개, 미더덕 등 맛과 향이 독특한 해산물들은 바다를 통째로 먹는다는 느낌을 들게 한다.

▲오랜 노하우가 벤 해물찜양념이 맛을 좌지우지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새우 머리, 오징어알, 명태 내장의 별미가 들어간 해물찜

해물찜에 넉넉하게 들어가는 새우,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새우의 머리를 떼어내고 섭취를 하고 한다. 하지만 새우 특유의 맛은 새우 머리에서 나온다. 영양 성분도 마찬가지 인데, 머리를 먹지 않고 버린다는 것은 새우의 영양소와 맛을 반만 먹는 것과 같으므로 반드시 해물찜에는 새우 그 자체가 통째로 들어가야 한다. 오징어알과 명태알, 명태의 정소인 곤이,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미더덕 등도 빼놓지 말고 먹어야 할 해물찜의 별미다.

▲방송에 소개된 해물찜하는법을 알아보자(출처=게티이미지뱅크)

해물찜 만드는 법

  1.  오징어는 내장과 껍질을 제거 후 몸통 안쪽으로 뒤집어 사선으로 칼집을 낸다. 3×5cm 크기로 썬다. 다리는 손으로 훑어 빨판을 제거한 뒤 5cm 길이로 썬다. 새우는 흐르는 물에 헹구고 껍질을 벗긴다.
  2. 홍합은 껍질끼리 비벼 불순물을 제거하고 수염을 떼어낸다. 대합은 속살만 발라낸 뒤 먹기 좋게 한입크기로 썬다.
  3. 고둥은 물에 잘 씻은 후 냄비에 고둥과 물을 넣고 삶아 살을 발라낸다.
  4. 콩나물은 물에 담가 흔들어 씻은 후 지저분한 부분을 다듬고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5. 미나리는 잎부분을 제거한 후 5cm길이로 썰고 깻잎은 손으로 뜯는다. 볼에 양념 재료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6. 냄비에 멸치국물(1컵), 오징어, 홍합, 대합, 새우, 고둥을 넣고 끓인다.
  7. 물이 끓으면 양념을 넣고 뚜껑을 덮어 콩나물 숨이 죽을 때까지 끓인다.
  8. 미나리, 깻잎을 넣고 끓이다가 녹말물을 넣고 국물이 걸쭉해지도록 저어가며 끓인다.

[팸타임스=김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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