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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와 비듬 유발하는 두피 지루성피부염 알아보기
등록일 : 2018-09-04 12:00 | 최종 승인 : 2018-09-04 12:00
정소라
▲남녀불문 생기는 두피 지루성피부염(출처=게티이미지뱅크)

[F.E TIMES(F.E 타임스)=정소라 기자] 두피 지루성피부염은 장기간 지속되는 습진의 일종이다. 피지샘 활동이 증가되어 피지 분비가 왕성한 두피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 중 하나다. 건성이나 기름기가 있는 노란 비늘이 발생하며 가려움증을 동반할 수 있고 비듬이 발생한다. 전신으로 나타날 수 도 있으나 대게 두피에 국한되어 발현되는 것을 두지 지루성피부염이라고 한다. 지루성피부염으로 모낭이 막히면 피지가 쌓이게 된다. 이는 염증을 유발하여 뾰루지라고 부르는 화농성 여드름을 형성한다.

▲두피 지루성피부염으로 인한 탈모(출처=게티이미지뱅크)

두피 지루성피부염 심해지면 탈모까지 진행된다.

지루성 탈모는 지루성 피부염 증상 중 하나다. 초기에 이러한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증상이 악화돼 후에 오는 경우가 많다. 두피에 피지 분비물이 많아지면 말라세지아라는 곰팡이균이 피지들을 먹고 증식하게 되어 불포화 지방산을 많이 만든다. 이 불포화 지방산은 반응성이 높은 물질로 염증을 야기하게 된다. 피부가 붉어지고 각질이 하얗게 일어나게 되고 머리가 가렵게 된다. 두피의 지루성 피부염이 생긴다고 바로 탈모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증상이 반복되면 탈모로 이어진다. 모낭이 손실되어 영구 탈모가 될 수 있다.

▲두피 지루성피부염 치료는 어떻게 해야되나?(출처=게티이미지뱅크)

두피 지루성피부염 치료 방법

두피 지루성 피부염 치료제는 크게 항진균제와 스테로이드제의 두 종류가 있다. 항진균제로는 케토코나졸, 시클로피록스가 있으며 일주일에 2~3회 세척하면 효과적이다. 약물을 한 가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약물에 대한 내성을 방지하기 위해 돌아가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스테로이드제로는 프로피온산 클로베타솔이 있다. 두피의 지루성 두피염이 심한 경우에만 사용한다. 하루에 1~2회 적당량을 환부에 바르고 2주 이상의 연속전인 치료 또는 1주에 50ml 이상을 사용하지 않는다.

[팸타임스=정소라 기자]

[F.E TIMES(F.E 타임스)=정소라 기자]